푸켓이야...한번방문하셨다니 아시겠지만 대중교통비가 한국보다 더 비싸잖아요. 예전에 카타비치쪽 호텔잡으셨으면 빠통까지 툭툭500바트는 달라고 했을거예요..방문목적에 따라서 호텔 위치는 중요하다고 보여지구요. 밤문화가 목적이시라면 아무래도 빠통안에 방을 잡으시는 것이 좋으실거예요. 빠통이 워낙에 커서 카론비치방향(남쪽) 빠통과 카림비치방향(북쪽)으로 하시면 나름 조용하고 접근성도 나쁘지 않으리라 봅니다. 빠통밤문화로 대표적인 곳은 빠통 방라로드이구요... 거기에 대표적인 클럽들은 다 모여있어요. 일루젼 시덕션 헐리우드 바나나 등등 온갖 인종들과 워킹걸들이 모여있구요... 푸켓타운 쪽으로는 외국인들은 거의 없는 현지인들만의 대표 클럽 sound가 있어요.... 이곳은 잘 알려있지 않은 곳이긴 한데 상당히 오래된 클럽이 라와이 비치 쪽에 라구나클럽이 하나 있어요. 아시는 것처럼 이곳은 필핀처럼 ktv jtv문화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구요. 과거 푸켓타운쪽에 판타지라고 거대 룸살롱 비슷한게 있었는데 아직 영업하나 모르겠네요. 그외는 빨간불 켜놓은 바들이고 바파인하고 데리고 갈 수 있지만 비싸고 그렇게 노는 사람들은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클럽피싱이나 그냥 헌팅도 가능해요. 다만 푸켓은 백마들이 많아요....ㅎㅎㅎ

레포츠 즐길거리로는 1.푸켓의대표관광지 피피섬이 있는데 가는데 푸켓타운 라싸다항구에서 왕복 4시간은 잡구요. 섬에서 점심먹고 배다시 출발하면 4~5시도착입니다. 섬안에서는 보토타고 섬일주스노클링,스쿠버다이빙있구요. 2.산호섬있어요. 여기는 좀 가까워서 푸켓타운 찰롱부두에서 30분정도 배타고가면 있어요. 근데 특별히 볼거 없는 섬입니다..ㅡㅡ 그 외 조그만 섬들이 있는데.....다 해본 입장에서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고요. 정말 강추하는 곳은 시밀란 섬이예요. 물론 새벽부터 하루종일 일정이구 고생스럽지만 시밀란 군도는 태국정부에서 10월부터 5월까지만 입장을 허용해주는 아름다운 곳이예요. 위의 섬들 다 방문해보셨다면 시밀란 투어 추천해드립니다. 파통 투어데스크 엄청 많거든요. 거기서 몇군데 써비스나 가격 비교해보고 결정하면 호텔로 픽업옵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상담은 영어가 되셔야 되구..태국말도 도움은 됩니다.

바통에 있으면 워킹까지 걸어다기 가까운 곳으로 숙소를 잡음이 좋을듯합니다.

2월에 혼자 다녀왔는데...유흥 목적이시면 파통에서 찾으셔야 할 거 같구요...
그게 아니시라면 저는 배타고 피피섬에만 있었는데 인생여행이었습니다.
당일투어라도 꼭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댓글이 좋은 정보가 많네요

고수님들 정보 잘 보고 가요~!

아까운 시간. 이동 시간 최소..

좋은정보고맙습니다

피피섬 니모 보고 신기해하던 순수했던 나로 돌아가긴 힘들겠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