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첫방문인데 혼자가서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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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Kim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3,837회 작성일 18-05-29 11:47본문
낮에는 마사지 받으면서 길거리 음식을 즐겨보려 하고, 밤에는 클럽에 가보려 합니다. 정보가 없어 글들을 찾아보니, 이런저런 것들은 기본적으로 알겠는데 그래도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요. 회원님들께 문의좀 드리려고 합니다.
1 방콕비행기가 0시에 도착하는데 호텔 체크인은 전날부터 되있으면 상관없겠죠?
2 위에 쓴 것처럼 힐링을 위해 가는데 아속역 주변의 숙소를 잡으려 하는데, 검색을 해봐도 유흥의 위치를 몰라서 어느호텔을 잡아야할지 어렵습니다. 클럽이나 마사지샵 근방의 호텔좀 추천부탁드립니다.
3 유흥을 많이 즐겨보지 못해서 시세등을 잘 알아봤지만 걱정이 많이 됩니다. 충고나 본인만의 팁이 있다면 무엇이든 알려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인생무상님의 댓글
인생무상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콕 유흥은 "소나테스"가 기본입니다.
소이카우보이, 나나플라자, 테메(Therme), 스크래치독 -- 이렇게 네 가지의 약자입니다.
여기서 자세히 말씀드리긴 너무 길어서... 구글검색 해보시구요.
이 네가지 기본코스만 하셔도 5박 모자를겁니다.
Kim2님의 댓글의 댓글
Kim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호텔은 소이에서 10분정도 떨어진곳에 잡으려는데 괜찮겠죠? 주변부 호텔은 가격이 너무 부담되서요..
인생무상님의 댓글의 댓글
인생무상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걸어서 10분이면 땀 좀 흘리실거 같긴하네요^^
그리고 거리도 거리지만 가능하면 룸컨디션 좋은데 예약하세요.
룸컨디션 좋으면 푸잉들 리액션이 달라집니다~~
Kim2님의 댓글의 댓글
Kim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얼마나 되야 좋은건지 모르겠는데... 대략 4성정도 잡으려고 생각중입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효롱2님의 댓글
효롱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월에 태국 갔다왔어요
아속역 근처 숙소가 좋고 호텔 체크인 전날하면되고 돈많으면 소피텔 없으면 호텔머메이드가 좋습니다
시세는 숏은 2~3천 바트 롱은 3~5천 바트 정도하고 클럽은 능력껏 꽁짜로도 가능합니다.
Kim2님의 댓글의 댓글
Kim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글 너무 감사드려요! 머메이드랑 수쿰빗23 고민하다 수쿰빗으로 했는데.... 머메이드로 바꾸는게 나으려나요..? 아 그리고 머메드는 조이너스 차지 있나요?
쎄부가자님의 댓글
쎄부가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세는 방콕 기준 숏은 2~4천 롱은 3천(2부클럽)~8천까지 보시면 됩니다.
맥주흡입기님의 댓글
맥주흡입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호텔 체크인은 24시간 프론트데스크 하는곳이라면 문제없습니다. 호텔 정보를 확인하세요.
혹시라도 airbnb 라면 주인한테 부탁해서 늦게 도착할것 같다 말을 하면 됩니다.
2. 이정도 거리의 호텔을 잡으시면, https://www.google.ca/maps/place/Red+Planet+Bangkok+Asoke/@13.7380111,100.5583048,16z/data=!4m14!1m6!3m5!1s0x30e29ef1f9943837:0x1fd0c86cabcecf6d!2sAsok!8m2!3d13.7500768!4d100.5639663!3m6!1s0x0:0x22293178145fa0b2!5m1!1s2018-09-27!8m2!3d13.7354378!4d100.5601184?hl=ko
터미널 21(쇼핑몰) - 바로 앞입니다. (지하철역)
소이카우보이 - 바로 앞입니다 나나 - 지하철 타면 한정거장? 전 걍 걸어다녔습니다.
테메 - 걸어갈만 하구요, 스독 - 걸어갈만 하구요
마사지 하는곳 - 택시 타시면 금방입니다. 전 걍 걸어갔어요
Onyx, route66 - 택시타셔야 하구요, 거리는 엄청 가까운데 트래픽땜에 십오분정도 걸립니다.
3. 디씨인사이드 동남아 갤같은데서 현재 시세 잘 알아가시면 충분합니다.
전 솔직히 스크래치독은 좀 별로였었고, 테메는 생각보다 이쁜 처자들 많더군요 ( 그래도 전 프리랜스가 무서워서 그냥 구경만)
제 팁.. 이 있다면 다들 아시는 방법이지만, 마사지 할때 괜찮은 처자한테 라인을 땁니다. 그리고 일끝나고 만나자고 해요
더 확실한 방법은, 마사지도 해피엔드까지 해주는 애한테 물어보면 더 적극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나갔으니 아는사람도 없고 하니까요. 그냥 나 미친놈이다 생각하고 말도 막 걸고, 적극적으로 잘 노시면 됩니다.
남들하고 비교할 필요는 없습니다. 공떡이니 일반인이니 이런글 읽고 괜한 비교 마시구요.
저같으면 일주일 여행이면 일반인 작업 안합니다. 물론 라우트66 이나 오닉스같은데선 작업해볼만 할것 같아요.
걍 재밌게 놀다 오세요. 낮에 쇼핑몰 가서 싸고 가성비 높은 맛집만 가도 미소가 지어지는 곳이 태국이니까요.
오늘만본다교님의 댓글
오늘만본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보고갑니다.
샤빈님의 댓글
샤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보 잘 보고 가요 ~^^
우울한하늘님의 댓글
우울한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소나테스
신흥갑부님의 댓글
신흥갑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동남아 여행 진짜 많이 다녀왔지만. 혼자가시는 형님들 진짜 용기 대단한듯.... 전 엄두가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