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코로나에 강랜가서 놀면서.....스트레스
작성일 21-10-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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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류천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888회 댓글 9건본문
강원랜드라는곳을 첫 방문하여보았다, 그동안 해외파로 카지노를 접하면서 국내 강랜은 근처도 가지 않았다.
괜히 나의 신원이 노출되는것이 싫었다는것이 이유다.
2021. 9월 하순 명절 전 금요일, 강랜은 한가했다. 첫 방문자라고 예약없이 카드만들고 입장 가능하단다. 그래서 입장완료,
코로나 시국이라서 인지, 흡연실 부스도 10명의 인원제한을 둬, 담배 필려면 기다리는 미학도 배웠다.
20만원짜리, 30만원짜리 최고벳팅하는곳으로 나눠져 있는데 아무데나 앉았다. 그런데 강랜의 카지노 그곳은 딜러가 카드를 까는 구조다.
사람이 손맛때문에 바카라를 하는데 영.....................재미없다.
중간중간에 핸드폰으로 문자오는것을 보거나 통화를 하여도 딜러가 제지한다. 물론 다리쪽으로 숨겨서 문자를 보는데도 태클이네,,,,,,,,,,이것참 아니다.
마스크쓴 사람들은 거리제한 없이 유리 칸막이 사이로 더덕더덕 앉아 있고, 얼굴들은 전부 죽쓴 얼굴들이다.
아이고 300플래이하여 230이 나갔다. 70을 들고 일어나,
슬롯으로 가서 30넣고 아무기계나 넣고 돌려보았다. 최종결과 39만원, ㅋㅋㅋ 9만원 승, 230잃고 9만원 승이라니,,,,
강랜 총각딱지를 뗀것으로 만족하고, 그날 예약해놓은 근처 호텔로 고고고..............방 체크인후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난후
잠을 잔다. 그 다음날. 그냥 고향을 향해서 고고고.......... 누군가에게 ㄱㅏㅇ랜을 권하고 싶지는 않다. 다시는 가고 싶지 않는곳이다.
숫하게 해외 카지노 다녀봤지만..................... 카ㅣ지노는 역시 해외가 최고인듯하다.
코로나 유의하시고 회원님들 하늘길 열리면 우리 만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