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바카라 킹...still alive!(17)
작성일 15-09-30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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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빙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179회 댓글 70건본문
앞으로 지옥의 끝을 맛보는것도 올리겠습니다...그동안 너무 이긴것만 올린것 같애요......ㅠ
조카 테이블로 가니 칩스가 4-5십만 홍콩달라 가지고 있습니다...나는 동생이 환전해서 오니 14만 홍콩달라입니다...조카가 내한테 반갑다고...hug하며 인사합니다...향수 냄새가 너무 좋네요....^^*내가 윈?하고 물어보니 so so 한다......같이 앉아서 할려니 시드가 너무 작아 옆테이블에 앉았다....그당시 마카오에서 딜러의 파워가 엄청 났다. 손님이 자기 기분 나쁘게 하면 손님한테 카드를 그냥 던지고 그런다...팁문화도 모르고, 영어 한마디 안된다.....
나는 살살했다...만불이상 대지 않았다..(지금부터 홍콩 달라 임)
2천불, 3천불씩 벳 했다...나는 원래 떠들먼서 게임하니까 내 주위로 손님이 모인다...그 vip에서 시드가 가장 적은데, 게임내용은 최고 많은 것 처럼보인다~~~~
뒤에서 구경하던 사람들이 웃고, 재밌다하는데...뱅크줄 네개가 내려 왔다. 내가 4천불벳하니까갑자기 조용하다...속으로 내가 멋지게 하니까 숨을 죽이고 구경하는 구나...ㅋ
나는 에이스 두개....딜러는 4이다...하나씩씩 받으니 나는 에이스 하나더...총3.....딜러 4....졌다...플레이로 바뀌었다가 담에 뱅크 줄이 내려 온다...자그만 벳하다가...내칩스를 보니 많이 줄었다..이상하다하고 옆에 후배에게 물어 봤다..야...칩스가 많이 모자란다?....후배가 형님....여기에 4만불 벳 했습니다...뭐가?나는 5천불이상 벳한적이 없는데? 줄내려오다 플레이 바뀐때...내가 4천불 벳한게 아니고 4만불 벳했단다...그래서 주위가 조
용했단다..내가 임마!!! 내가 5천불이상 안 대는데 4만불 댈때 말을 했어야지? 하고 화를 내니 형님이 승부 보는 줄 알았습니다. 줄 내러 와서....ㅠ 칩스 크기가 똑같고 색깔만 틀리니 내가 착각을 한거다.....누굴 탓하겠는가? 근데 그 벳이 맞았다면 계속 줄이니 그대로 4만씩 벳해서 벌써 상황 났다....ㅠ
다시 조금씩 벳하면서 콧구멍을 팠다....ㅠ
결국 한 오천불 먹고 슈가 끝났다..옆에 조카는 10만불씩 대고 있다.....프리로 빼다가 찬스만 10만불씩....그 테이블에 한무리의 중국놈들이 몰려 왔다...시끄럽다....그리고 조카하고 반대로 간다......나는 내 슈 끝내고 조카 테이블로 칩스를 다 가지고 가서 옆에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