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바카라 킹...still alive!(18)
작성일 15-10-0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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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빙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827회 댓글 63건본문
제발 오지 마라...나도 손 들며 한국 말로 했다.
새 테이블에 앉아 동생에게서 칩을 받아 놓았다..조카도 자매에게서 칩스 받아서 놓는다....나는 술도 좀 되고, 내일 밤 나 혼자 열심히하면 되니까... 조카 분위기만 맞추고, 슬슬 해야겠다 계뢱을 세웠다...중국차를 시키고, 난 맥주를 더 시켰다...혹시, 장꼴라 오면 큰소리 질러야 되니까....
게임ㅈ이 시작되섰다...역시나 계속 패스다...나는 맥주 마시며 조카게임하는 모습만 계속 봤다...아...그냥 함 하고 잤으면 좋겠구먼....ㅠ
한참 후 조카가 10만 벳하고, 나를 쳐다 본다...벳 안하냐고?
난 그림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옆에다가 만벳 했다....윈...
딜러가 주는 칩스 받아 아무렇게나 앞에 놓았다....조카 또 20만 벳, 나는 2만벳.....졌다.
또 한참 패스한다...그러더니 나보고'킹 베팅 타임아니야?'하고 물어 본다. 나는 정신 차려 빠르게 훑어 보니...맞다...프레이가 3개이상 없다..꺽어서 빅벳 할 려나 보다...''no more 3, but it need check...diba?" 내 스타일은 절대 이럴 때 꺽어서 빅벳하지 않는다...따라가되 스몰 벳하기 때문에...그러나 진짜 빅 겜블러들은 이때 빅 벳을 한다....
조카는 꺽어서 30만을 댄다...난 따라서 3만...
조카 카드 두장 끝만 보고 딜러 오픈 시킨다...
딜러....7, 조카 입에서 욕이 살짝 나온다...뿌땅이나 7!!!!
자기 카드 하나 던지니 그림 나머지 한 장을 서서히 들어 올린다..난 고개를 걔 머리 옆에 갖다 붙이면서'포 라인?' 하니 '노, 쓰리 라인' 한다...중간을 슬며시 들어 올리는데....하얗다...6
졌다!!!!!
얼레 벌레 4만불 나갔다!!!!
조카도 살짝 열 받았나보다....
플레이 4개...하나가 붙어 내려 온다...
그냥 바로 플레이에 5만 벳했다....조카 당연히 빅벳할거니까...
조카 1만 벳 내따라 한다...whats up?... 노 필링 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