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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갬블러의 밤은 짧다....still alive(1)

작성일 15-10-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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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빙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617회 댓글 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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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오니 공기가 썰렁하다...카지노 옆도로로 나가니 홍콩영화에서 봄직한 도로이다.붉은 색 네온 간판들이 있고, 건너편보석상같은게 환하게 비추고 있다...동생이'형님,  저기는 전당포입니다...도박하다가 잃으면 잡히고,  이기면 명품 시계 싸게 사면 좋습니다." "그래?  이번에 이기면 시계 좋은 것 하나 사가야겠다....ㅋ".....자매가 이6ㄴ내하는 중국 식당으로 들어 갔다. 1,2층으로 되어 있는 가게라 2층으로 가서 우리는 앉았다..메뉴를 갔다 주는데,  알수가 없다..자매중 언니가 음식을 시키고,  나는 동생에게 우리가 좋아할만 한 것 좀 시켜라고 하고,  술은 중국 빼갈 좋은 것 시켜라고 했다....게임은 대충 끝난 것 같고, 술의 힘을 좀 빌려서 어프로치를 할 계획이다....ㅋ

첨 먹어보는 생선 요리가 맛이 있었다..딤섬을 좀 먹으면서..
동새에게"여기는 여자 필요하면 어디로 가냐?" "몸 파는 애들 있는데가 있습니다...필핀보다는 비쌉니다...사우나에도 있구요..술집은 비싸서...."  "그럼 여기서 먹고,  후배하고 같이 가라...오늘 게임 아웃이다."하면서 오천불씩 나누어 주었다....
"형님것...나중에 하나 데리고 올까요?"
"됐다~~쟤 안되면 그냥 잔다...혼자서 해결하고....ㅎㅎ"
"형님,  필핀 겜블러중에 최고 여자 겜블러 같습니다."
조카에게 "동생들이 너,  필핀 최고 겜블러라고 한다"
"아니야,  마닐라,  세부에 빅 겜블러 많아...나는 스몰러야"하며 웃는다..."오늘 게임 더 할거냐?" "아니,  자고 아침에 홍콩 가서 쇼핑하고,  공항에 갈거야." "미국에서 언제 올거냐?"
"I  dont  know now.maybe  1 month...."
나는 "I will  be  miss  you!!!!!!"라고 말하니 웃으며. "볼라 볼라"
라고 말한다...

혼자,  여기 지리도 모르고 여기서 나가서 어디로 가야하는 지 막막하다...동생에게 여기 클럽 없냐하니 있단다..
근데 형님 조그맣고,  어수선합니다...
에이 일단 술이나 마셔서 취하자....그래서 거부하면 장난이고,  받아 주면 성공이고....
나는 마시면서,  조카,  자매들에게 술을 계속 권했다..자매 언니는 조금 마시고,  얼굴이 벌개져서 더 못 마시고,  동생은 조금 마신다...조카는 잘 마신다..조금 술이 들어가니 역시 스타일대로 말많아지고,  목소리도 커진다...
"미국 갔다 오면,  서울이나 제주도 가자!!!"
조카는 "서울보다 제주도 가보고 싶어..."
제주도 갈려면 먼저 서울 가서,  거기서 제주도 가야되니까어차피 서울도 가야해" "오케이,  가서 게임도 같이 하자!!!"
"한국 카지노는 내국인 못하게 한다...너 게임하고 나는 옆에서 어시스트 할게"그리고 한국 카지노는 딜러들이 매너가 굿이다...필핀,  마카오같지 않고,  카지노도 조용해~"
그러니까 자매하고 자기네끼리 한국카지노 얘기 한다...
술도 좀 되고,  배도 부르고,.....다같이 일어섰다...

호텔까지 걸어오면서...나는 취한척하면서..."오늘 기분도 좋은데 한잔 더하자"  "그래,  어디로 갈까?"  동생보고,  "야...클럽으로 안내 해라" "택시 타야됩니다"
택시 두대로 나누어 타고...이름이 생각 안나는 클럽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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