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운수좋은날
작성일 16-03-3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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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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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관련 애기는 안쓸줄 알았는데
여기에도 글을 쓰게 되네요
바바애랑 만나기로했는데
당일날 이x 갑자기 연락 안되네요
말라떼까지 왓는데 그냥 가기도 뭐하고 해서
아주 오랜만에 시간이나 때울겸 뉴월드 입장합니다.
3천페소들고 ㅋㅋ 잃어도 부담없고 따면 좋고
욕심없이 그냥 2시간 정도 노래나 듣다 가자는 생각으로
오백짜리에서 천천히 배팅시작합니다.
첫번째 테이블 3천승
두번째 테이블 마지막 천 죽으면 걍 집이나 가야지하고
배팅했는데 이게 2천되서 다시 엎어치기 2천배팅으로 4천다시 만들고 테이블 이동
여기까지는 스탠딩으로 배팅
쪼는거 좋아해봐야 잃을꺼 아니까요 ^^
세번째 테이블 여기서부터 운이 터지네요
무슨 페어가 5번중에 3번정도 나오네요
그래서 자리에 착석 배팅은 죽고 살고 하는데 계속 페어에 백씩 배팅했는데 만이천으로 마감
네번째 테이블 여기서 11연승
욕심없이 왓으니 욕심없이 무조건 천씩만 계속배팅
오 나에게도 이런일 있구나 11연승하면서 중간에 한번씩 페어,타이까지도 맞춥니다.
너무 많이 맞춘것같기도 하고 테이블에 같이 앉은 사람들도 막따라오길래 부담됩니다.
12번째 판부터 오백으로 내립니다.
역시나 예감은 틀리지 않고 여기서부터 몇번 죽고 몇판 쉽니다.
조금더 놀다가 게임중에 잡은 약속 시간되서 그냥 이만오천까지 만들어서
간만에 카지노에서 주머니 빵빵하게 해서 나왔네요..
또 가면 딸것같은데 ㅋㅋ 농담이구요
운이였죠 뭐
정신건강을 위해서 안가야죠 ㅋ
저 딴돈도 언제간 잃을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