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카지노의 아픔과 Room 526
작성일 15-06-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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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t0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169회 댓글 53건본문
여러 회원분들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kit009 임당....꾸뻑..^^
그 옛날의 너무나도 큰 상처와 아픔을 준 카지노 였기에...
그동안 도망치듯 잘 참고 살아왔었는데..
지난주 오랜만의 방필에서..
무엇에 홀린듯 백만페소를 빠따이 하고..- -
(시간나면 아픈사연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참을수 없는, 저에대한 자책이 몰려 왔었습니다..- -
방필 마지막 밤, 게임은 처참히 끝나고,
방필시 항상 저를 take care 해주는 필녀와 아픈 마음을 달래려
Room526을 방문하였습니다...
작은 자리가 없다며, 1층 피아노 옆의 넓은 자리를 주며
작은 자리가 나면 옮겨 주겠다고...
그려~ 맘대로 하고, 빨랑 술과 음식이나 주라 하며 착석...
피자와 샐러드 술을 주문합니다...
솔직히 잠도 못자구 폐인모드(?)라 로테이션하는 아헤들도 별 신경안쓰고
오는데로 레이디 드링크는 시켜주었습니다..
야들 대부분 웽웽이란 칵테일을 먹더군요...
궁금해 뺏어 먹어보니...마사랍..^^
우울한 마음을 탈출하고자, 재즈풍의 여자 싱어에게
신나는 풍의 노래를 리퀘스트하며 할때마다 백페소 팁을 날렸슴다...
비난 마시길...ㅋㅋ
잔돈 가져가면 못하나 하는 폐인모드 였슴당...^^
와중에 아헤들에게 집중되는 시선을 느낄수 있었으며...
꽤 많은 아헤들이 왔다 갔다 하고 있었는데....그 와중에
딱 내 스타일, 에이스급의 처자가 도착...^^
헐~ 넌 Request당...
나 갈때까지 앉아 있어라...^^
옛설...^^
와중에 마마 Kyoka 와서 인사하구 명함줍니다..
일본에서 꽤 오래 살았다 합니다..
우짜뜬 왁자지껄하게 한 두시간 놀구 퇴장합니다..
한 만이천페소 나온 것 같습니다...
가기전에 취한김에 또 객기 발동하여...
전 스탭들 다 불러서, 가지고 있는 백페소짜리
다 풀고 갑니다...- -
늘 하는 멘트날리며...
This is not fucking money, my mind...^^
몇일 후 한국에서 열씸히 일하구 있는데..
에이스급 리퀘녀에게 문자가 날라 옵니다...
취해서 제가 연락처 준 것두 기억나지 않는데..- -
암튼 욜라 반갑습당...^^
모든걸(?) 줄테니 빨랑 오라구...^^
헐~
주말 내~ 문자질 하다가...
오늘 금주 말 가는 스케줄로 티케팅 했슴다...
돈두 없는데..- -
백만페소와 Room526...
참 아이러니 하네용...
회원님들
카지노 조심 또 조심 하시고...
필리핀 즐기시길...
감사합니다...
방필 후 후기 올리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