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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매번 지기만 하는 겜블러(스몰 플레이어)"를 위한 [맞춤형 바카라 게임방법-1]

페이지 정보

글쓴이 : 참꼬또참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1건 조회 5,056회 작성일 16-03-02 05:23

본문


*** 바카라에 이미 중독된 분들만,
     그중에서도 매번 잃기만 하는 분들중 스몰플레이어만 보세요.
     도박을 죄악이라 생각하시는 분이나,
     잘 따시고 잘 컨트롤하시는 분들은 스킵 부탁드립니다  ***


아래에 제가 올렸던 글에 대한
http://www.magandacafe.com/bbs/board.php?bo_table=casino&wr_id=26441&page=0
좀더 상세한 방법론에 대해
회원님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바카라, 물론 더 않하는 것이 정답이겠지만...
어짜피 다시 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면...
혹시 조금이나마 도움 또는 참고가 될 수도 있으리라는 바램으로,
오직 바카라 스몰플레이어를 위한 소소한 방법론 몇가지 올려봅니다.

바카라를 이기는 것이 목적이라면,
게임은 무조건 혼자서 해야합니다.
변수를 최소화 하지 않으면 오로지 운에 의해서만 결정될 뿐,
자신이 게임을 지배하고 주도적으로 컨트롤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동행이 있다면 그냥 작은 금액으로 같이 즐기기만 하세요.
진짜게임은 언제나 혼자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스텝 1 - 첫째날, 반드시 첫째날 첫라운드 이어야함]

1) 가장 먼저, 이번 도박여행의 최대 총시드를 확정합니다.
    (편의상 최대시드=20만 이라고 가정)

     >> 절대 더 송금 받으면 않됩니다.
          원천봉쇄가 필요합니다.
          이 약속 만큼은 무조건 지켜야 합니다.
          만약 자신과의 약속을 깨고
          총시드를 초과하는 분은 게임 할 자격 없습니다.
          이런 분이 카지노 근처에 얼씬거리면
          대부분 패가망신 합니다.


2) 총시드의 1/5인 4만을 들고 게임장 입장한다. 
    (나머지는 무조건 호텔금고에 보관)

    우선 3만을 칩스로 교환하고
    (현찰 1만은 지갑에 보관)
    30분에서 한시간 정도,
    이 테이블 저 테이블 몇바퀴 둘러본다.
    다른 사람들 플레이도 지켜보면서
    관조하는 자세로 그냥 이리저지 둘러본다.
    아무리 좋은 그림에 아무리 확실한 촉이 오더라도
    무조건 참는다.

    단 한번의 배팅도 하지 말고 계속 둘러보기만 하다가
    그냥 퇴장(@@)한다.

    그리고 퇴장전 칩스를 현찰로 교환한다.

    그리고 게임장을 유유히 떠난다.
    마치 위너 처럼~
    "내 게임은 내가 지배한다!"

    >> 한푼도 따지는 못했지만 최소한 잃지도 않았다.
         그렇지만 이미 우리는
         서서히 바카라의 리듬을 타기 시작한 상황이다.
         격렬한 운동 시작전의 워밍업 또는 스트레칭의 의미이다.

         그리고는 칩스를 현찰로 바꾸면서,
         돈세는 재미와 지폐의 향기를 음미한다.
         왜냐하면 이 재미를
         우리는 매일 여러번에 걸쳐서 느껴야 하기 때문에...
          칩스를 현금으로 환전하는 습관을 생활화 해야 합니다.
          많은 플레이어들은 현금을 칩스로 바꾸는 것에만 습관화 되어 있죠.

        그리고 굳이 번거롭게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
        또다른 중요한 이유는

         첫날이기에 시드는 충분하지만,
         아직 바카라에 젖어 들기 전
         감각이 없는 상태에서의 게임으로,
         첫날 첫라운드에서 심지어는 30분 이내의 단시간안에
         총 시드의 절반이상 심지어는 시드전부를
         너무나 허무하게 날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가 발생하면
         여행일정상 남은 시간이 아직도 너무나 길고,
         첫날의 허무한 패배을 복구하기 위해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게이머들(99.9%)이
         송금, 카드서비스 등 가능한 방법을 총동원해서라도
         총시드를 증가시키지만
         복구에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은 미미합니다.
         (아마도 20%~30% 이내?)

         그리고 일단 어느정도 복구에 성공한다 하더라도
         이미 배팅이 커저 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다시 냉정을 되찾는 것은 일반적으로 대단히 어렵습니다.
         다시말하면
         완벽한 올인 상황까지도 쉽게 내몰릴 수 있습니다.


3) 혼자서 또는 친구를 불러서 함께,
    맛집에서 식사, 스타벅, 건전마사지 등
    한두시간 정도 여유롭게 이번 여행을 즐기면서,
    (다시 입장해 게임을 할 생각이라면 아직 음주는 금물)

    아직도 내 게임시드가 건재함을 만끽한다.

    물론 가능하다면 마주치는 이쁜 바바에들 전번도 따고,
    기타 등등
     (다른 할 일들은 아래 제가 올린 글의 본문 참조)
     (단, 아직 이긴 생태가 아니기 때문에 저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항목중에서 선택)


4) 워밍업과 한두시간의 휴식을 가진 후,
    이번 게임(1일차-1라운드)의 시간을 책정하고
    1라운드를 위해 다시 카지노에 입장한다.
    (총 게임시간 시간을 대략 60분~90분 이내로 책정)
    (테이블 둘러보는 시간을 포함한 게임장에 머무는 전체 시간을 의미함)


5) 2번의 초기 행동을 반복한다.
    파셜시드 1/5인 4만중 3만 칩스교환, 1만은 지갑에(예비군)
    테이블을 둘러보며
    이번 도박여행의 가장 중요한 "첫판"의 승리
    가져다 줄 테이블을 물색한다.


6-1) "바로 여기 이 테이블 바로 이 그림" 이라는 
       감이 오질 않는 다면
       뭔가 다른 재미있는 할 일을 만들어서 게임장 밖으로 나온다.
       (아직도 이긴 생태가 아니기에 저비용 항목중 선택 TT)

       >> 감이 오질 않으면 무한 반복
            : 게임 전혀 안하고 바카라 리듬만 타도 좋음, 
              아주 좋은 징조임.
              이런 분은 게임 할 자격이 있으며,
                게임을 자기가 지배할 수 있는
              이미 단도를 절반은 성공한 존경할 만한 분임


6-2) 감이 확실히 오는 테이블이 있다면
      착석 후 게임을 진행(본인 겜 스탈대로)한다.

      꼭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고 때에 따라 다르지만,
      참고로 저의 일반적인 플레이 방법을 설명하자면

      이번 라운드를 위해 손에 쥔 칩스는 총 3만
      그리고 1만의 예비군...
      (물론 주력은 아직도 금고에)

      첫 배팅은 3천(1/10)~6천(1/5) 정도로 하되
      일단 고정뱃을 유지한다.
      게임 초기에는 "고정뱃"을 고수하고
      윈하더라도 더블업은 되도록 이면 참는다.

      카드 빼본다고 1천 배팅,
      카드 쪼아보려구 남들보다 큰 금액으로 무리한 배팅,
      이런 부질없는 배팅은 삼가한다.
      누가 까더라도 절대로 카드숫자 안변한다.

      그리고 10판 20판 판판이 배팅은
      아주 특수한 경우를 재외하고는 되도록이면 삼가한다.


      < Case-1 >
      *핵심포인트* : 조금이라도 이긴 상태에서 칩스를 환전한다.

      혹시 처음부터 줄이 내려와 배팅이 작았던 것이 후회스럽더라도
      감내한다.
      아직 첫날 첫라운드 이기에...

      먹고먹고 죽고 먹고먹고 또는 내리 먹어서
      1만2천~2만 정도 플러스일때
      비록 게임한지 10분 밖에 않되었지만 
      "먹튀" 시점을 고려하기 시작한다.
      물론 게임 진행상
      계속 1만 이상의 플러스 상태로
      계속적으로 감이 온다면 계속 플레이 한다.

      이미 플러스 상태이므로
      배팅을 두배세배 아니면 그 이상 열배까지 늘려 볼 수도 있다.
      기회는 왔을 때 잡아야 한다.
      우리는 지금 오락이 아닌 
      바로 "도박"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도 최소 1만의 플러스 상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배팅을 조정한다.

      단, 감이 안좋아 지거나 챤스뱃을 지거나
      단 한번이라도 플러스 1만이 무너지면
      바로 1라운드 게임을 접는다.

      그리고 역시 게임장을 완전히 떠나
      즐길거리를 찾아서 나간다.

      반드시 기억하자!
      유흥을 즐기기 위해서 게임을 끊는 것이 아니고
      게임을 이기기 위해서 유흥으로 시간을 조절하는 것임을~
      아무리 놀기 싫어도 무조건 게임장을 나가서 놀아야만 한다.
      (즐기는 종류는 이긴 금액을 고려해서 그 비율에 따라서 선택함)

    ** 운이 좋아 파셜시드 두세배정도를 윈했다면,
       오늘의 게임을 1라운드에서 완전히 접는 것도 고려한다.
       : 게임이 너무 하고 싶고 술도 마시기 싫지만
        무조건 나가서 제대로 놀아야만 한다.
         피곤하면 호텔로 돌아가
         샤워후 마사지 받고 잠을 자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단, 카니노안에 있는 호텔(COD,솔레어,리월마 등)은 제외)
         (무조건 밖(말라떼,마카티)으로 나와야 함)

    ** 만약 운이 Super 좋아서
       총시드 가까이(20만 내외) 윈한 상태라면,
       이번 도박여행을 접는 것도 고려한다.
       : 오늘저녁 맘껏 놀고 낼 비행기로 먹튀
         물론 불가능 하겠지만^^
          경험상 앙헬로 이동해 바호핑 하는 것도
          아주 좋은 선택일 수 있다.
          (최소 이틀은 윈너로서의 행복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고 
           여차하면 이대로 이번 도박여행을 마무리 할 수도 있다)


      어찌되었던 조금이라도 이긴 상태에서 칩스를 환전한다.


      < Case-2 >
      *핵심포인트* : 비록 졌지만 단 한개라도 칩스가 남은 상태에서 환전한다.
                          (아직 나의 주력부대는 살아 있다)

        첫배팅 실패후 연속으로 네번정도 패,
        또는 죽고죽고 먹고 죽고죽고 등으로
        단시간(20분내)에 2만~2.5만(파셜시드의 60~80%) 정도 빠지면
        1라운드 게임은 포기하고 접는다.

        여기서 단 한개라도 칩스를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단 한개의 칩스라도 현찰로 "환전"해야하기 때문에...

        올인뱃의 습관은 아주 나쁜 버릇이다.
        몇천 정도 소액의 올인뱃은 성공하더라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올인뱃은 한번의 여행에 단 한번이면 족하다.
        그것도 총시드의 10% 이상의 금액일때 의미가 있다.
        
        단 한개라도 칩스를 남겨야만 하는
        또 다른 숨겨진 중요한 이유는
        올인뱃이 실패하고 나면
        지갑속의 예비군 또는 금고속의 주력부대에 까지도
        손을 미치게 되는 우를 범할 수 있다.
        일단 주력 시드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
        분노뱃/열뱃으로 단시간에 완전히 망가질 확률이 아주 높다.

        지금 나에게는
        지갑속에 1만의 예비군과 몇개의 칩스를 바꾼 현금이 있다.
        역시 게임장을 완전히 떠나 즐길거리를 찾아서 나간다.

        비록 1라운드를 졌기 때문에 맘은 편하지 않지만
        나에게는 아직도 주력시드가 살아있고 본게임이 남아 있다.
        그리고 카지노는 어디 도망안간다.
        365일 24시간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게임할 수 있다.


        < Case-3 >
        *핵심포인트* : 우리는 지금 오락이 아니라 "도박"중이다.
                            반드시 승부를 봐야한다.

        가장 자주 발생하는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먹죽먹죽먹죽 상태로
        긴시간(1시간~1.5시간정도) 공방전이 계속되면
        Case-1/2 의 상황이 올 때까지 계속 게임을 하되,
        총 게임시간 90분을 절대로 넘기지 말아야 한다.

        자주 사용하면 않되는 스킬이기는 하지만,
        마감시한 90분이 다 되었는데도
        지겹게 공방전이 계속되어 아쉽다면
        그리고 촉이 왔다는 전제하에
        게임 파셜시드(3만)의 절반 이내(1만오천정도)에서
        1라운드 마지막 찬스 배팅을 할 수도 있다.

        이기던(+1.5만) 지던(-1.5만) 상관없이
        바로 일어나서 나머지 칩스를 환전한다.
        이기면 조금 더 편한 맘으로 즐길 수 있고
        지더라도 하루저녁 즐길 수 있는 충분한 현금이 지갑속에 있다. 
       (예비군의 존재 이유임)
       (다시 방으로 돌아가 금고에 손을대지 않기위해)


여기서 중요한 점은,

어떠한 상황하에서도 (Case-1/2/3 상황 메이드)
일단 게임장을 벗어나
시내로 나가서 아니면 호텔방으로 돌아와서
내가 1라운드 게임에 몰입했던 시간 이상을 무조건 즐겨야 한다.

여기서 게임장을 벗어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미리 준비해 놓았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미리 연락해논 처자 만나기,
JTV 호핑하기,
각종 마사지 받기,
LA카페 순찰하기,
오비들 소환해서 떡치기 등등...

그리고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첫째날 2라운드에 임하거나
둘째날 1라운드를 준비한다.

첫째날 2라운드 시도라면
대략 1라운드와 비슷한 방법을 유지한다.
(파셜시드 금액/방법 대동소이하게-아직 첫째날 이기 때문)

1라운드에서 이겼다면
윈한 금액 만큼은 무조건 금고에 보관한 후 카지노에 입장한다.
1라운드에서 졌다면
진금액과 유흥으로 소비한 금액 만큼을 금고에서 보충한다.



==========

ㅠㅠ 글쓰기가 대단히 힘들군요 ㅠㅠ

반응을 봐서 가능한 빨리 2 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참꼬또참꼬님의 댓글의 댓글

참꼬또참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대로 막상 카지노 안에서는
자신의 의지대로 통제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그래서 게임 시작전에
미리 본인만의 확실한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작성된 시나리오에 따라
선택의 여지없이 자동적으로 본인이 만든 메뉴얼에 따라
행동에 옮기기를 추천 드린겁니다.

한번두번 통제하는데 성공하시고
통제한 결과의 달콤함을 맛보시면
비록 어렵긴 하지만
게임을 자기의지대로 통제해 나가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을 겁니다.

물론 통제가 되지 않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면
바로 이유를 만들어서 도망쳐 나와야 합니다.ㅎㅎ

참꼬또참꼬님의 댓글의 댓글

참꼬또참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상기 내용은 마바리에서의 스몰플레이시의 방법론중 일부일 뿐입니다.
비아피에서 롤링시스템 또는 개인어카운트 오픈시에는
또다른 요소에 대한 고려와 게임방법 및 자세가 필요합니다.

참꼬또참꼬님의 댓글의 댓글

참꼬또참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판은 의도적으로 구경만 할 거지만
한두시간 후에 진짜로 게임을 시작할 것이라는 확신을
자기 자신에게 주입하는 거죠^^

야야두레님의 댓글

야야두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논문형태의 지침서네요
예전에 친구놈 겜하는데 계속 잃고 빡겜하길래 중간에 나가자고 말렸다 싸웠던 기억이 ㅎㅎ
결국은 잃더라구요 그나마 소액 플레이하는 친구라 큰돈 안잃은게 다행

참꼬또참꼬님의 댓글의 댓글

참꼬또참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플레이어는 어떠한 방법을 취하더라도 잃게 되어 있습니다.
무조건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세상에 절대로 없습니다.

단지 너무 허무하게 또는 너무 크게 잃지 않도록 절제하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을 뿐입니다.

초이스님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0%공감합니다. 매번올때마다 적게는 200만원 많게는1000만원씩 퍼주고 가는데 매번패턴이 똑같았습니다. 1만페소만따도 기분좋다고 아레나가서 다퍼주고 잃을때는 정신못차리고 물길러다 퍼줍니다. 위에내용 기억해뒀다 다음방문때는 컨트롤할수있게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참꼬또참꼬님의 댓글의 댓글

참꼬또참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 걱정과 부담이 되네요.
그래도 다시 게임안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혹시 시험을 하시더라도 작은 금액으로만 시도하시길 바랍니다.

핵심은 매번의 게임에 임하기 전에
미리 땃을 때 잃었을 때 등
각 케이스별 시나리오/메뉴얼을 미리 계획-확정하신 후
오로지 본인의 메뉴얼에 따라 어떠한 변동사항없이 그대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비록 결과적으로 잃었더라도
본인이 계획했던 시점에서 중단하고 일어 났다면
게임의 지배자는 하우스가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게임의 지배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참꼬또참꼬님의 댓글의 댓글

참꼬또참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심 감사합니다.
과거 게임에 너무 깊숙히 젖었던 약 6년간의 기간동안
수없이 많은 고민과 실수와 후회, 아픔을 격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5년간 단도박해 왔습니다.

어느정도 단도에 자신이 붙은 현시점에서
나름대로 과거를 반성하는 의미에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래도 역시 "완전히 단도"하는 것이 정답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플레이어는 결국 하우스를 상대로 질 수 밖에 없으니까요.

장대양봉2님의 댓글

장대양봉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카라의 교본같은 글입니다. 한시간반 이상하지않는것에
절대공감합니다. 1월세부 워터프론트 라훅서 12시간 먹죽하다. 결국 4만페소 날리고, 유흥도 못하고..ㅜ
2월말 뉴월드베이에서 한시간씩 끊고 마시지받거나, 로빈슨
몰가서 밥먹고 하니.. 적지만 15000 승하고 왔네요.
3월에 가서는 위 글데로 다시 해봐야할듯요..

참꼬또참꼬님의 댓글의 댓글

참꼬또참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앵그리뱃을 흥분(?)뱃으로 바꾸어 보세요^^

계속질 때 앵그리뱃 들이대지 마시고
앵그리뱃 할 때와 동일한 심정으로
계속 이기면서 감 좋을 때
(혹시 까지껏 끊기더라도) 들이대 보세요
시도해 볼만 합니다.

혼또님의 댓글

혼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타자를 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대로 하는 사람들이 도박사 겠구나 싶고요
그걸 지키는 사람을 몇명 못봣어요
이론은 아는데 실전을 할때는 안돼기 십상이지요
지키면 이기는건 맞구요
백명이면 한 두명 꼴 되기도 어려운 이야기지 십기도 합니다

참꼬또참꼬님의 댓글의 댓글

참꼬또참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맟아요  정말 어렵습니다.
저도 수십 수백번을 어쩌먼 수천번을 실패했구요^^
아마도 말씀하신 도박사 조차 지키기 힘들 수도^^

솔직히 지금까지도 제 자신을 믿지 못합니다.

단, 게임을 지배하고자 자기를 통제하지  못하면
바카라는 무조건 질 수밖에 없는 것은 자명합니다.

이 방법은 자기 자신도 믿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무조건 이미 정한 자신만의 시나리오와 메뉴얼에 따른다.ㅎㅎ

그리고 이것 완벽히 잘 지켜도 자주 집니다.
그러나 잘 지키시면 절대 허무하게 망하지는 않습니다.

혼또님의 댓글

혼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대로 하시는분 이제가지 한분 봤어요
그런데 그분 세계의 카지노는 북한 말고는 다 다니더군요
그분이 몇십년을 그렇게 지키며 살았는데 한국에 집한채 있으시더군요
현금 약간하고요
카지노는 이기면 그돈으로 즐기면 그만인듯 합니다
그돈으로 살림에 보태시려는 분들도 있으려나요
그렇다면 오산이지 싶네요
제가 봐온바로는 그런 생각 가지신분들이 미아가 되더라구요
자신이 돌아가지않는 자진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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