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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내가 아는 지인의 바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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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번개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980회 작성일 18-12-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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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10년전 필리핀에서 영어에 능통한 한국직원을 뽑았습니다. 팬퍼시픽 커피숖에서 면접을 봤죠.

그리고 두바이 ,아부다비 지사에서 5년을 같이 근무하였습니다.

근데 같이 해외여행만 가면 카지노를 기웃거립니다.  때로는 혼자 슬쩍 지금 생각해보면 카지노를 다녀오는 듯 싶었구요.

그러다 세월이 흘러 7년전쯤 같이 스리랑카를 갑니다.

 물론 스리랑카전에 이집트 힐튼 호텔 카지노에서 블랙잭으로 롤러코스터도 타고 조금씩 카지노를 알때입니다.

이 친구는 게임 스타일이 굉장히 타이트합니다.

그당시 시드 약 3만불가지고 갖은 혜택을 다 받습니다.

5성호텔 ,식사, 비행기표,자동차 ...

하여튼 같이 있었던 4일동안 미화 10만불이상을 만들더군요.

하루에 바카라를 한슈 내지는 두슈를 하는데 배팅은 20번 남짓입니다.

변형된 마틴배수 배팅인데 프리게임하다가 중국점,본매등을 감안하여 찬스다 싶으면 5000불 내지는 만불정도를 배팅..

결국 같이 있을때 바카라 토너맨트가 있었는데 거기서도 1등을 해서 금메달및 상금도 받고...

하여튼 남은 시간에는 호텔 차량으로 마싸지및 식당순례, 여자 헌팅...

그래서 결국은 나중에는 저친구 빈털터리 될거야 라고 생각 했으나 그냥 또 몇년이 흘렀습니다.

그러다가 지난달 그 친구를 필리핀 솔레어에서 만났습니다.

공항에 호텔차를 보내줘 가보니 VIP 라운지에 있더군요.

솔레어 호텔에 10일간 프리룸을 줘서 있다고 합니다.

갖은 술,음식,담배가 다 무료입니다.

단 게임은 VIP룸에서 한답니다.

나는 소액 게임밖에 하지않아 마바리에서 그냥 소일합니다.

그리고는 새벽녘에 만나서 들어보면 거의 무협지 수준입니다.

오늘은 찬스에서 100만페소를 걸어서 간신히 조금 땄다는등  내일 점심은 솔레어 지배인과 점심 약속을 했으니 같이

헐 나중에

댓글목록

황제1님의 댓글

황제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단한 분이시네요.
자제력 과 자기 콘트롤이 굉장한 분이신거 같읍니다.
항상 카지노 얘기는 결말이 안 좋던데 이분은 달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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