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아는 지인의 이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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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번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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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건
조회 4,181회
작성일 18-12-1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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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를 잘 못눌러 중복이 됐습니다.
이어서
제가 이친구를 만난지가 10여년입니다.
그동안 꾸준하게 연락및 만남이 있었습니다.
현재 공부를 하고 있어서 거의 1년에 5번 안짝으로 카지노를 다닙니다.
언제가는 라스베가스를 갔다와서 까르띠에 러브링 팥찌를 끼고 와서는 자랑합니다.
카지노에 30분가서 잠깐 딴 돈으로 산거라고...
개략 솔레어에는 30만불정도 디파짓 되있는것 같습니다. 오전 오후 실컨 놀다가 카지노에서 저녁먹고 11시경부터 게임을
합니다. 대신 롤링때문인지 판판이 기본 10만페소는 가고 대신 찬스다 싶으면 많이가고, 많이 갈때는 보험이라며 페어및
타이로 같이 갑니다.
내가 본사람중에 10여년간 꾸준하게 이렇게 건재하는 친구는 처음입니다,
자기 말로는 1년 생활비도 카지노에서 충당한다니...
그래서 비결을 물어봤습니다.
대답 왈
자기는 확신이 안가면 배팅을 안합답니다.
확신을 갖고 배팅해도 종중 안맞지만 그래도 찬스벳이 7~8번 틀리는 경우는 없답니다.
만약 그래도 안 맞는다면 1일 로스컷이 있기에 다음날이나 그 다음날 잊고 다시 한답니다.
우선 씨드가 많으니 하루 10만불 잃어도 아직 20만불이 있고 그리고 씨드도 하루하루 불어서 점점 늘어나기에...
내가 본 최고의 갬블러입나다....
댓글목록
라쿠1님의 댓글
라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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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솔레어 누굴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게임 23년째이지만 제일하고싶은게 게임접는거하고 진짜 제대로 게임한번하고 싶은거네요 ㅎㅎ
아이러니하죠...
게임이 그런겁니다.
그말은 맞습니다.
게임시간이 줄어들수록 돈딸확율은 높아진다.
2년전 지인이 솔레어 월간 탑위너 손꾸락안에 들어갔는데 그분은 맥시멈벳 하루에 5번만의 룰을 지킨분이었습니다
돈데님의 댓글
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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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물에 노실분 이로군요...
저런분 옆에서 살살 따라가면 안될까요?^^
자연산눈사람A님의 댓글
자연산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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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개피곤님의 댓글
개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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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많이하게 하네요^^
파인트리님의 댓글
파인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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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인물이라면 거의 프로수준 아닌가요.?
마닐라좋아님의 댓글
마닐라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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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
만페소님의 댓글
만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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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컷 지킨다는 거에 이미 승리자 입니다 ㅋㅋ 보통 열벳때리며 샷컨날리며 카드 찟다 공항에서 물사마실돈도
없어서 수돗물 마시며 버티다 한국 가는 사람이 태반이겟죠;;; 경험자 입니다...ㅠㅠㅋㅋ
만페소님의 댓글
만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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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유지비 몇천패소.. 매우 중요하죠..... 진짜 중요합니다..
바다태공님의 댓글
바다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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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신 분이시네요....10년이라...ㅋ
chungsol님의 댓글
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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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집중....
아집에 빠지지 않고
한두번씩 찿아오는 패배에 겸허히
파도를 탈줄아는 고수이시군요....
웨지굿님의 댓글
웨지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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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로스컷을 지킨다는게 대단해 보이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