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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싱거운얘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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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파인트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2건 조회 3,547회 작성일 18-08-29 21:34

본문

저도 거의 매일 들어와서

카지노 스토리 보는데요

갑자기 싱거운 얘기 몇마디하고 싶네요ㅎ

마지막에 교훈  한개.?있어요ㅎㅎ


앙헬 발라바고 가면 vip같지도안은 vip

한국사람 엄청 많은데

2년간

한 대여섯번 같더니

딜러들 2/3정도 얼굴이 낯익고


한국사람들도 약 열분정도는

얼굴을 알아보겟더라고요

그중 두세분은 거기 사시는듯


이번 방앙때 8월 초에는

블랙잭에 1만페소 3.40개놓고

진짜 무례하게 게임하던 아저씨도 봤네요

혼자앉아서 서너자리에 만 이만씩  걸고

계속지고 나중에는 쌍욕하고 칩 집어던지더군요

진짜 창피하게


썰이 길엇네요

본 에프소드  풉니다.^^


한번은 친구랑 점심때 둘이하다가

친구가 나가자 나가자 해서

점심먹으러가기전  만때렸습니다

패......

한 십분전에 제 옆에 할머니 한분 앉으십니다.

한 5만 바꿔서 마바리니까

500페소 1000페소 이렇게만 가는겁니다.

만때리고 져서

친구한테


''옆에 할머니봐라

5만 바꿔서  500,  1000씩 가잔아

저런 절제력이 있어야돼 절제력.!''

 

그러자

옆에있는 할머니께서

''이사람아 절제력은 얼어죽을

서울에 있는 아파트 두개는 날렸어.!

지긋지긋하다''


이렇게 한국말로 대답을.....

젠장 피나이 할매처럼 보였는데

깜놀했네요.!


또 한번은

오전에 게임하는데

제옆에  한국 청년 둘이와서

하나는 초보 하나는 경험자.

저를 두고하는말이


저놈이 저쪽 가잔아

이런판에는 통상 저쪽 가게 되잇는데

나는 여기서 반대로 갈거야 반대가 느낌이 오거든

그러더니 먹더라고요

그러면서 

봤지

재처럼하면 맨날 거기서 거긴거야

그러는겁니다.

몇판 하다가 잘 먹길래


제가 

게임 잘하시네요.

하니까 깜놀한 얼굴로

한국분이셨어요.?

아이고 죄송합니다.

하더라고요.


게임할때도 예의를 지키자.?

가 교훈입니다ㅣㅎㅎ


마지막으로 갑자기 게임 잘하던 바바에가

생각나서.^^

 

때는 바야흐로

2015저의 두번째 방필

낮바 바파인후  같이 카지노갔는데

지루할듯 보여서

3000주고 너두가서해 했는데

하러가더라고요

저는 곧 시드 만  털렸고요.ㅎㅎㅎ

그래서 제가 돌아다니면서

바바에찾아서

가자고햇더니

저한테 만이천을 내밀더라고요

땃다고 헉.!!!

착했던 제니....

저보다 바카라를 잘햇던겁니다..아 창피...


나 오늘 오링됐으니까 니가 밥사

그리고 너한테준 3000은 너 준거니까 딴돈도 니돈이야

너가져

그랫더니 기분조았는지  호텔에서 저를 아주 즐겁게 해줬던 

기억이 ㅎㅎㅎ


진짜 내용도 없고 싱겁네요.

회원님들 모두 윈하시길 바랍니다

파인트리 올림.^^




댓글목록

개피곤님의 댓글의 댓글

개피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킹 끝 맥도날드에서 우측으로 약 3~400미터 가면 있습니다만...

그길이 꼬맹이들 상습 날치기 구역입니다.
따라서 가실때는 교통수단을 이용하세요...

무조건 걸어가야겠다고 하시면... 맥도날드 앞에서 도로 건너서 우측으로 가시다가 카지노나오면 다시 도로 건너세요.ㅋㅋ

파인트리님의 댓글의 댓글

파인트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는 워킹에서 가깝긴한데요
아랫분 말씀처럼 가는길에 낮에도
소매치기가있고요
카지노도 왠지 허름한 느낌이에요
그냥 소액으로 잠시 놀러가는정도
제가 듣기로 카지노 내부 어슬렁거리는
 필리피노들이
돈 많이딴사람 따라오더라는 얘기도 들었어요
무조건 트라이 타고 이동해야되고요.

세부호구협님의 댓글

세부호구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테이블에서 뱃하고 카드쪼우는데

20대 후반쯤, 서울말쓰는 머슴아3명이
(같은곳에 걸어놨음)

"아 ㅆㅂ , 실 웃는거 보니 졌네"
이러더군요. 
써드카드 받기 전에요...

뒷이야기는 생략합니다만
진짜 서로 말조심 해야해용~

세부호구협님의 댓글의 댓글

세부호구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라고 하니 한명이 내돈 잃어 욕한건데 무슨상관이냐는 식으로 나와서...
(중략)
제 얼굴은 확인못했고 상대3명 얼굴은 빨개졌죠 ;;;

멜롱베베님의 댓글

멜롱베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말 실수하는 분들 실수가 듣기 싫어서 무조건 옆에 친구한테 한국말로 뭐든지 말합니다. 제가 한국인이란걸 미리 알리는거죠 ㅋㅋ

소비가미덕님의 댓글

소비가미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자주 만나던 ㅂㅂㅇ가 홀덤을 좋아해서, 위더스에서 홀던으로 놀다가 자꾸 빠지고 재미 없어서, 한 5천 남은거 너 하고 놀아 하고 저는 ㅂㅋㄹ 카드 째러 갔다가. 결국 한 20만 정도 되는거 다 털리고 있을 무렵 ㅂㅂㅇ가 와서 12만 만들었다고 칩 주던게 생각이 나네요.. 어찌나 기특하던지 이쁘던지.. 지가 꿀꺽해도 될 것을..... 아련한 추억입니다.ㅎㅎㅎ

돈데님의 댓글의 댓글

돈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로는 있는것 같아요...
예전...위더스에서 30만 뱃으로 10연승 하는분 봤어요...
열한번째 부러지니 두말없이 자리털고 일어서던 그분...
뒷모습만 봐도 존경님이 절로절로~^^

바카라타임님의 댓글

바카라타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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