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도둑넘들 ㅠㅠ 바쁠때는 한번 써먹야겠네요...

카트 밀고 다니는 고동색 조끼 입은 친구들이나.
처음 여정표 와
여권 확인하는 샷건 든 세큐리티 한테
VIP ?라고 이야기하면 얼마를 달라던가?
아니면 다른 친굴 불러줄검니다
보통 이,삼백 페소 주면 땡큐
였는데
오백을 불럿는데
씩 웃고 가더군요
드러워서 삼십분 줄섯슴니다 ㅎㅎ

저도 너무 비싸다고 안 하고 1시간 줄섰는데 점점 후회가 오더니 나중엔 오기로 버텼습니다 ㅋㅋ

저도
갈팡질팡 했슴니다

당일.
줄의 길이에따라 가격이 변합니다.

그렇지만 500이상은
줄필요 없습니다.

보통 300페소.

그럿지요
이삼백 이 적당한것 같아요

저번주 일요일 3터미널  인천 오는 길에 줄이 약간 있길래,
얼마냐고 물어보니 500달라고 그래서, 그냥 기다리겠다 하니
바로 200페소로 다운~ 200주고 통과 했습니다.

단합을 한것같아요
돌아다니는 넘들 다물어도
아주 갗잔게 웃고 가데요

필공항에 그런것들도 있군요...

하긴 유럽 관광지에도 급행이 다 있으니...

필은 되는것도 없고
안되는것도 없고

어디든 있는  것이지요.  후진국은  돈..  다른 곳은 권력..즉  권력과 돈이 없음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게 서민의 삶 아닐런지요..젠장

새대통령 바뀌고
기대가 많었었는ㄷ다똑같다고
욕하데요
어디든 정치인은 다같은가봐요 ㅎㅎ

버는돈은 작고
쓸데는 많고.
월급은 쥐꼬리.
눈높이는 코끼리 만큼.

물가가 급상승. 갈때마다 다 올라있으니...

오카다카지노에서 택시 없는 시간에 돈받고 이런짓하는 놈 있습니다.

돈이면 다되는 나라근요...

대단하네요.

익스프레스가 제일 웃깁니다. 그거 해봤자 10분 줄 서는건데....

나중에는 오기로 버티지요.
그러면서 살짝 후회가..

3월에 3터미널 세퍼 9명이서...

1k 케리어 없이 쇼부보고 입장

2k 쇼부보구 줄안스고 티켓팅 해서 표까지 가져다 주더군요...

케리어가 없어서 두당이 아니라 토탈 2k... 줄안서고 티켓받고 바로 이미그레이션.,..

세퍼복귀였습니다...

같은 한국분 2분 도와드릴려고했는데....

그분들은 케리어 가지고 계셔서.,..금액이 비싸더군요....

그분들은 그냥 줄서서.,...늦게 공항 들어오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