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그리운 필아, 럭셜맨님, 천무대제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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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풍류천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177회 작성일 20-07-31 22:21본문
제가 아는 한국분과 형수(필녀)가 생각나네요. 그분들은 한국에서 호텔 프론트(형님)와 룸청소를 하시는 분이시죠,
한국오면 최소 2년, 길게는 3년을 모텔에서 일을 하고, 가족을 초빙하여 같이 호텔에서 일을 합니다.
그렇게 돈을 벌어 필로 가면 그곳에서 열심히 사시죠, 약 6개월에서 1년, 하지만 바카라 도박이나 카드도박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오직 늦둥이 아들(5세)을 위한 열정이시죠, 그 형님 나이가 62세니 얼마나 귀엽겠어요, 암튼 커플 중독자님 같은 분도 있지만
오직 삶을 즐기고 열심히 사시는 형님과 형수님, 그런분도 있습니다.
저는 필을 방문하면서 숱한 바카라 게임을 하고 슬롯도 하지만,
항시 게임으로 하지, 난 도박사가 아니다, 고 생각하고 룰을 가지고 필을 방문하고 즐깁니다. 마간다카페 팸원으로서 필리핀에 봉사활동에도 꼭 시간이 된다면 참여하고 싶기도 합니다.
제룰은 바다와 먹거리, 그리고 가끔 여자,
현지 체험 등, 그리고 게임이지요
항시 동행보다는 혼자서 여행하는것을 선호하고,
필에서 한국분 만나면 경제적으로 힘드신분은 밥한끼 술한잔이라도 사드리고 싶은 그런 유저입니다.
물론 바카라니 슬롯이니 무척 좋아합니다. 그러나 내가 가진돈 아니 가지고 간 한도내에서 즐기고, 어쩌다 이기면
즐거운것이고 자주 져도 스트레스 해소했다고 생각하는 선에서 마무리 하는 그런 내 자신이 좋습니다.
20년이 넘는 필리핀 여행중 별의별 애기 다 격어보았고, 사연도 많았지만
년 4-7회정도 여행으로 방문하는 필리핀이 너무 그립고,
요즘같아선 스트레스 푹발 직전이네요,
부지런히 저축하여
다음에 필 방문시 럭셜맨님, 천무대제님하고 쇠주한잔, 그외 유흥한번 신나게 쏘고..................
필리핀에서 새로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보고 싶네요.
그날이 82오기를 고대합니다
이번 부산 정모에도 참석하고 싶은 데..........................제가 일하는 업무가 코로나-19와 연관성이 있는 업무라서 시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가능하면 필 방문하시는 회원분들 만나고 싶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풍류천하님의 댓글의 댓글
풍류천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사는 잼이 별로인듯, 그립고 그리운 필. 가고 시퍼도 못가는 그런 신세, 꼭 제가 고향떠나서 타향에서 사는 느낌이랄까 필이 그립고 그립니다. 대제님, 꼭 필에서 만나서 쇠주한잔 진하게 먹게요,
YEONGNAM님의 댓글
YEO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하고 생각들이 같습니다.
야무천사9277님의 댓글
야무천사9…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류님글에 부부는 비록 힘든 모텔일이지만 참 좋아보이네요
어린아들을 위해 열정과 도박중독자의 열정과는 비교가 될수없겠지요
두부부가 행복하시기를 바래봅니다
풍류님도 대제님과 비슷한 스타일에 즐길줄아는 한량인듯 합니다 ^^
두분 궁합이 잘맞을듯합니다
좋은 일상보내세요
풍류천하님의 댓글의 댓글
풍류천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ㄳ. 도박과 게임은 즐길줄 아는것, 그리고 제어할수 있을때의 차이죠, 야무님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풍류천하님의 댓글의 댓글
풍류천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럭셜맨님 감사합니다
살라맛님의 댓글
살라맛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꾸 자꾸 생각나는 필리핀 필리핀이 생각납니다....
휴튼님의 댓글
휴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낑가 주세요
금단현상이 심하게 나타나 온 몸이 사시나무 떨듯 ㅎ ㅎ ㅎ ㅎ ㅎ
꼭 보고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