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보고 갑니다

필도 먼데 콜롬비아까지 언제 한번 가볼런지...

젊으시다면 기회는 많습니다.
일본과 미국 경유해 가는 비행기표 100만원 초반대 있습니다만 언어문제 해결만 된다면 갈 수 있습니다.

부럽네요 ~ 언제나 가볼려나 ;;

저도 60이 다되어 출장으로 다녀왔습니다.

250페소~500페소면
한화로 5000원~1만원아닌가요
갑자기 제가 헤깔리네요

콜롬비아도 스페인 식민지였던 국가라 하폐단위 페소 씁니다.
미화 1불당 3,000페소가 넘습니다.

정말  부럽네요.. 미국거쳐서

미국에서 환승은 입국심사를 거쳐야 해서 불편합니다.
비자가 없는 경우 보통 유럽을 경유하여 남미에 갑니다.
일부사람들은 불쾌하다하여 미국비자를 내지않고 유럽으로만 다니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페루 리마의 카지노도 위와 유사합니다.
규모 큰 카지노는 마닐라 마이다스호텔 2층 크기와 규모 생각하면 됩니다(딱 그정도 크기에 그정도 테이블, 다만 슬롯 머신은 촘촘히 배치)

화폐단위는 솔(또는 뉴솔)로 1달러당 3.3~3.4솔입니다.
슬롯의 경우 0.01솔이 기본단위로 25~50페팅이므로 콜롬비아와 비슷합니다.
100불 가지고 하루종일 놀 수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딱 1년전에 메데인 가서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카지노도 총 맞을까 무서워서 못갔다는 슬픈 사연을 가지고 있네요.

다른 게시판은 안그런데 카지노스토리 게시판의 댓글에 답글을 달다가 여러번 서버가 다운되네요...ㅠㅠ

미스콜롬비아를 가장 많이 배출한 도시인 메데인 방문 부럽습니다.
저는 콜롬비아나 페루의 카지노가 있던 지역은 호텔로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잡아 밤에 돌아다녀도 큰 위험이 없는 지역이었습니다.

그래도 바로 호텔 옆의 카지노라면 크게 위험은 없었을 것입니다.

처음 가본 도시인데 안내해주던 분이 보고타에 사는 교민인데 절대 나가지 말라고 겁을 주더군요. 당연 자기도 저녁만 먹으면 숙소에서 꼼짝않고...

처음 가본 도시인데 안내해주던 분이 보고타에 사는 교민인데 절대 나가지 말라고 겁을 주더군요. 당연 자기도 저녁만 먹으면 숙소에서 꼼짝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