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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날아오르자 jo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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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joey7…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0건 조회 3,269회 작성일 16-05-03 23:51

본문

 

그녀가 저에게 주고간것은

카지노라는 늪에서 구해준것만은 아니없습니다..

 

그녀가 카지노로 찾아온날..

저는 일명 (그당시 제 시드 수준입니다) 상황내고 있는 날이었죠..

이 칩이..

아니 이돈이..다시 저를 학교로 돌아가게합니다..

 

그리고 미친듯이 공부했습니다..

허튼 생각이 들까봐..공부, 알바 ,

이후 8년간 하루 4시간 이상 잠잔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몸과 마음을 다..지치게 한 후에 잠이들곤하였지요

 

내가 힘들때 (카지노로 스스로 힘들게 만들었지만)

나에게 등돌리든 사람들로 부터..삶에 많은것을 또 한 배웠습니다..

 

다시는..

그 누구에게도 약한모습 보이지 않으리라..

이 때의 상처가

사람을 바꾸어놓았습니다..

 

제 영어이름 joey 는 미국시트콤 프랜즈에 나오는 친구입니다..

이 친구 캐릭터..

엉뚱하지요..궁굼한것은 해봐야합니다..

그것이 애들같은 장난이든 남들이 우습게보든..

스스로 궁굼한것은 해야하는 그런 캐릭터입니다..

 

이런 사람을 꿈구든 나는..

어느새 고독과 외로움의 친구가 되어 ..

필핀 처음간날..526에서,,저에게

당신은 예의바르고, 친절하고 인탤리한데...차가움을 가지고있는것 같다고

 

4년 미친듯이 공부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미친듯이 일하니..

그래도 제 분야헤서는 평판이 좋고, 사업은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렇게..19년이 지난 지금도..(물론 평탄하지 않은적도있습니다만)

경기가 안좋아도 큰 어려움없이 평탄한 길을 갑니다..

 

그녀의집 전화번호를 알고있었지만..

전화할수 없었습니다..그녀가 보고싶어한..성공한 모습이 될때까지는..

그런데 오래걸리더군요..

 

이렇게..

항상 웃는 모습만 저에게 보여준 그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잊혀져지드군요..

 

이번 방필 전까지..

몇년을 생각하지도 못하고 살었습니다..

 

왜..제가 여기 이글을 쓰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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