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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카지노에 카 짜도 모르는 사람의 바카라 세번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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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오대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0건 조회 3,071회 작성일 16-04-04 20:45

본문

이제 약 20일 뒤면 세번째 여행기가 시작 됩니다.

 

이번엔 시드가 좀 예전보다 큽니다..미쳐가고 있습니다.

 

게임에 손을 좀 떼고보니, 여윳돈이 많아졌습니다.(원체 돈이 많이 드가는 게임이 있습니다 ㅋㅋ 아실분은 아실 듯)

 

대충 몇개 정리 해보니.. 차 한대 값 나오더군요..

 

그래서 차바꾸고.. 남은돈이 있어서... 그냥.. 뒤도 안보고 뱅기표 끊었습니다.

 

뱅기표는 땅콩항공 마일리지로 끊었습니다. (왕복 4만 하더군요, 원체 해외출장이 많다보니.. 이런 꽁도 생기는군요.)

 

돈 굳었단 생각이 듭니다.

 

이번 판당 시드는 4~6만 패소로 할 생각입니다.

 

근데.. 원체 와서 밤문화는 못즐기다 보니.. 카지노만 할 생각은 안드는군요....

 

우연찮게 마닐라검색하다 마간다카페 알고나서 부터 게시판 거의 정독 한거 같습니다.

 

제가 모르는 세상들이 많더군요.. 특히나... 박형은 충격이었습니다.ㅋㅋㅋ(분간이 안됨..ㅠㅠ)

 

클럽도 갈꺼고.. J,KTV도 갈꺼고... 강남도 갈꺼고... 맛사지도 부를 생각입니다.

 

4박5일이라는 짧은 일정 때문에 카지노는 현재 하루 1~2시간만 하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가서 또 미쳐서 카지노만 할까봐 겁이 조금 나긴 합니다. ㅋㅋ

 

그래서 알람 맞춰놓고 똭 그시간되면 따든 꼴든 일어나려고 합니다..ㅋㅋㅋ

 

배팅은 4천씩 고정벳 할까 합니다만... 일어날때 땃으면 딴돈 한번 다 걸어 보는 것도 괜찮겠단 생각이 듭니다.

 

ㅋㅋ 바카라 고수분들 많던데..ㅋㅋㅋ 주의사항은 댓글로 정중히 받겠습니다 ㅋㅋㅋ

 

큰 고액배팅 하시는 형님들께서는 웃기시지만.. 사회초년생인 저에겐 ㅋㅋ 4천도 생각 해보니 크더라구여..ㅋㅋ

 

가이드님 생각하면 VIP 룸가서 만페소씩 똭똭 걸어드리고 싶지만. ㅋㅋ

 

가서 햄버거에 방콕 할수도 있기에... 그건 다음기회에... 미루기로 하고....

 

거의 4개월만에 다시 방필 합니다...

 

그럼 ㅋㅋㅋ 가따와서 ㅋㅋ 후기는 따로 올릴게요..ㅋㅋㅋ

 

그럼 ~ 쟈~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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