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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사냥개가 집개가 되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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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9건 조회 4,118회 작성일 16-02-03 21:13

본문

3분의 쯤 되었을 때,  칩스 계산을 하니,  차에 놔둔것까지 100만이 넘는다.
이쯤 그만 둘려하니 그림이 아직 좋다.
점핑!!!!

목표도 채웠고,  무리할 필요없으니,  만페소씩 그림따라 깔루기로 벳했다.....

이런!!!!!
계속 깔루기다. ㅠ
만원씩 벳,  쪼울 필요도 없다.
그냥 이긴다.  첫카드 지고 있으면 딜러가 한장 받아서 역전되어 버린다..

딜러가 나한테 그런다.
"설~왜 스몰 벳 하냐?"
짜식~속쓰려 죽겠는데,  아,  미치겠다.
그렇다고 이제 빅벳할 수도 없고-------
그냥 그림이 바뀌면 좋겠다.

깔루기 16번으로 끝났다.
딜러에게 쪽팔려 3천원 팁으로 두고,  캐시 아웃 하고 차에 올랐다.

마지막이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윈해서 다행이었다.
까만 봉지에 돈을 다 담고,  집으로 향했다.
오면서 생각했다.

이래서 도박을 못 끊는구나!!!
정말 필요할 때는 또 이렇게 주는구나.
어쨋든 고맙다.  바카라 귀신아!!!!

댓글목록

그러니까님의 댓글

그러니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요할 때 주는... 아 진짜 그것도 맞는거 같아요..정말..

예전에 학생 때 돈 없을 때 세부서 겜할 때..ㅋㅋㅋ
다 잃어서 정말 이제 더이상 돈 나올 구멍이 없을 때 되면 확 올라오고.. 그러다 또 다 잃어서 이제 정말 마지막 카지노겠거니..하면 그날 또 올라오고..ㅎㅎ

5kok님의 댓글

5kok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작년 솔레어에서 4만씩 벳팅하는데 줄을 탑니다.
열번째부턴 더블로 8만씩 때릴려고 했더니
타이가 나옵니다.
느낌이 쌔해서 4만으로 줄였는데
그뒤  10번  더 줄이 나오는...
잘 되도 조금먹은거 아쉬워 하는 ㅎㅎㅎㅎ.
그때 백만따고 그담주 의기양양하게 갔다가
빠따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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