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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세부장기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4,838회 작성일 16-02-09 14:05

본문

지노를 향하는 목적은 이기기 위해서입니다.

웃고 떠들고 매너를 가질수있는경우는 내앞의 칩이 본전보다

이긴경우가 아니면 웃음이 안나옵니다.

 

지킬박사와 하이드.

 

이길때는 한없이 퍼주고 싶고 기분이 좋지만

 

지게되면 표정부터 달라집니다. 세상만사가 싫고 어떻게든 독해지려하지만

 

냉정을 찾기가 쉽지않습니다.

 

그먼곳 타국까지 지러가는 겜블러가 어디있겠냐만은

 

적어도 최고의컨디션으로 백페소라도 이겼을때 일어나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외로운짐승님의 댓글

외로운짐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년에 휴가때나 한두번 카지노를 다니시는 분들(참 부러운 분들입니다)을 제외하고는
어차피, 카지노를 간다는 것 자체가 이미 자기 컨트롤은 힘든 분들이라고 생각되요.
나쁜 의미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해보시면 확률적으로 카지노가 유리한 게임인데도 상황 한번 내보자고
크건 작건 승부를 보겠다고 가게 되는 점을 말씀드리는 것이니 오해없으시면 좋겠어요. ^^
아무튼, 프로겜블러가 아닌 이상 열에 아홉은 아마도 게임을 시작한 이래로 잃고 있으신 분일 거구요.
희망사항인지 모르겠으나, 모든 회원님들이 카지노를 도박이 아닌 여가활동으로 다니시길 바래봅니다.
그러시다 복권맞을 확률로, 번개맞을 확률로 대박도 내시고요. ㅋㅋ
출정시드도 여유자금 다 가지고 가지 마시고 일정금액만 가지고 가시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출정시드 여유자금에 10 ~ 20%, 일일시드 총 2회 나눠서 객장에 내려가곤 해요.
물론, 게임중에야 엔돌핀이 나올때도, 아드레날린이 나올때도 있지만
게임이 끝나면 복기는 적당히 기분좋게 하시고, 남은 시드로 소소한 여흥도 즐기시고 하세요.
이상 자나깨나 로스컷! 짐승이었습니다.
모든 회원님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건승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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