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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깊은 나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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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빙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3건 조회 5,415회 작성일 15-11-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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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무엇에 씐듯이 앉아 있다가 일어 났다...
바카라 귀신이 있다고 하는 데...꼭 그 귀신이 날 갖고 노는 것 같다.

이것 게임을 더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갈등이다...
속이 부글 부글 끓는다..
이럴 땐 잠시 쉬어야 한다는 걸 누구보다 알기에 밖으로 나와서 호텔 커피숖에 앉아 망고 쥬스를 하나 시켜서 마시면서 이러한 상황들이 왜 일어났는 지 짚어 보았다..
마카오이후,  너무 주위에 신경을 쓰고 민감해 진 듯 하다.
전에는 나만의 생각에 내 방식대로 한 것이 점점 남의 말에 귀기울이고,  특히 바탕가스 가서 공부하고난 이후, 너무 많은 그림의 형태가 머리 속에 박히어 부정적인 생각에 베팅에 신경 쓰는 것 같다...약간 야방스럽게...테이블을 후끈하게 파이팅하던것도 없어졌고,  기가 죽은 듯 하다...

아...이럴 땐 쉬어줘야 하는데....
한국을 나갔다 올까...라왁을 갔다 올까...
일단 오늘 게임을 더해보고,  무언가를 돌파구를 찾아야겠다하고 카지노로 들어 갔다.
새로운 테이블에 새로 게임을 시작했다...
이기던 지던 이번 슈로 끝내기로 하고.....
오랫만에 셜리를 봐야겠다는 생각에 문자를 했다..
저녁 퇴근후 보기로 하고...게임에 몰두했다.
별 상황도 없이 끝나고...
약속시간이 남아 한 슈를 더했다....
시간을 정했기에 적은 베팅으로....승부 볼 이유도 없고...
이래 저래 오늘은 로스다..
세번의 귀신의 장난이 패하게 했다...
남은 칩스를 캐시아웃하고 약속 장소로 갔다...ㅠ

댓글목록

참꼬또참꼬님의 댓글

참꼬또참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카라귀신" 정말 무섭죠^^
만났거나 느꼈을 때 바로 삼십육계가 정답이죠^^

그런데 이렇게 잘 알면서도,
저의 경우엔 결국 올인나고 말죠^^

세부리키님의 댓글의 댓글

세부리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에 세부 카지노에서 귀신 씐사람 봤네요.

8잡으면 9에 밟혀, 9띄우면 비겨...

쓰리라인 노라인 잡고 1띄웠는데 한방 못해서

상대방 3구 쪼으면 밟히고...

투투 잡으면 55, 포포 잡으면 1010 ㅋㅋ

3구째는 항상 나오면 안되는 그림만 줄줄ㅋㅋ

저랑 옆에 앉아 저 따라오면 같이 뿌러지고 반대가면

제가 이기고.. 연패를 족히 10연패씩 쭉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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