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추억,바카라테이블에서 타국인으로 위장하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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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ruin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5건 조회 4,254회 작성일 15-10-27 20:15본문
저는 바카라베팅시,액수를떠나서,
이번 베팅의 승패에 따라 다음베팅이 미리 결정됩니다.그래서
테이블에서 한 게임이 끝나자마자 제일 먼저 새로운 게임 베팅을하죠.보통 생각하고 눈치보고하죠.하지만 전 무조건 젤먼저 베팅 완료하고 바꾸지도않습니다.개인 룰중에 하나거든요.
그래서 저는 심심찮게 홀로 카드를 오픈하는 상황에 처하는데,
보통 싱글 베팅시,카드를 딜러에게 오픈 하게 시킵니다만,
나름챤스벳인데,싱글 오픈을 하게될때는 정성들여 홀딩합니다.
허나 그때 들려오는 소리가 과관입니다.ㅋㅋ 이건 이겨도,져도 욕먹기 딱좋더군요.
뒤늦게 제가 한국인일걸 안,
한 한국아저씨가 제게 그럽니다.
"바카라한지 얼마 안됐나 봐..그럴땐,한판 쉬어주는것도 나쁘지 않네 그려.." 압니다만, 챤스벳을 쉴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한번은 아는형님과 앞에서 바카라겜하는 필녀얘기를 뒤에서 얘기한적이 있는데,몸매,얼굴얘기였죠..
나중에 알고보니 그 아이는 한국어 프리토킹이 거의가능한 아이였습니다..
여러분,무심코 내던진 한마디가,귀가길에 칼침이 되어 돌아올수도
있다는걸 명심하시고 말조심하시고 모두 건승하세요.
심심해서 오랜추억 한번 꺼내봤으니 애교로봐주세요~
댓글목록
덜트님의 댓글
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조심해야죠 ㅋㅋ 한국말 할줄 아는 외국인 ㅋ
바비초님의 댓글
바비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핵심은 카지노에서 말조심하자 였네요 ㅋ
듀레스님의 댓글
듀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외국이라고 한국어로 막말하시는 분들 좀 자중하셔야 합니다.
얼마전에 일본 백화점 에스칼레이터에서 어떤 한국여자가 앞에있던 뚱뚱한 남자한테 어우 돼지새끼가 전나 냄새나네라고 한국어로 이야기했는데 그 뚱뚱한 분이 제일교포 야쿠자여서 한국말 알아 들은 바람에 그 여자분 머리끄댕이 잡힌채로 바닥 굴러다닌거 본적 있습니다.
DK엔터님의 댓글의 댓글
DK엔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 자업자득이네요
제임스한님의 댓글의 댓글
제임스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죽지않은게 다행이네요 ㅎㅎ
선수후보생님의 댓글
선수후보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딜가나 입조심
DK엔터님의 댓글
DK엔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입이 만가지화의 근원입니다
노라요님의 댓글
노라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남자가 조심해야할 3가지중에 첫번째에 해당 하는 겁니다. ^^*
제냐님의 댓글
제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예전 호주 여행시 택시타고 가는데, 택시기사가 인도사람이더군요...
근데 한참 중요한 이야기(?) 중에 그 택시기사가 갑자기 한국말로 인사하며 이야기하더군요...
그래서 물어보니, 자기는 이태원에서 한 2년 일해서 한국말 잘 한다고^^
외국이라도 정말 말 조심하셔야 됩니다..
상전님의 댓글
상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맞아요 외국나가서 함부로 말하다간 큰일 당합니다.
세부샤커님의 댓글
세부샤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딜가나 입조심입니다..
정천님의 댓글
정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렇군요 항상 입조심..
개구장이스머프님의 댓글
개구장이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혀조심 ㅎㅎ
세부리키님의 댓글
세부리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부 워터프론트에서 서경석이랑 탁재훈을 바카라 테이블에서 만난적 있습니다.
당시 2004쯤엔 보홀쪽에 화보 찍으러 오거나 세부쪽 놀러오면 대수롭지 않게 카지노 와서 좀 놀다가곤 했어요. 그 후 황기순 신정환 터지면서 연예인이 카지노 가긴 좀 힘들게 되었죠.
당시 저는 어린나이에 머리는 흰색에 가까운 노란머리였고...
아는 형은 거기서 가이드를 하면서 일본어 + 세부아노 다 할줄 알았죠..
그 형 "야 저기 연예인 왔는데 같이 앉아서 게임좀 하자... 외국인인척 할테니 넌 암말 말어라" 하곤
그 형 따라서 쫄래쫄래 가보니 위에 언급한 두명이 진짜 진지하게 게임을...
맘 같아서 사인이라도 받고 싶었으나... 앞에서 형이 외국인인척 하라고 해서 암말 안하고 있으니
저한테 그 형은 계속해서 일본말로 쏼라쏼라. 전 그냥 나이스 나이스 이런소리만 했죠 ㅋㅋ
딜러에게도 미리 세부아노로 우리 한국인인거 이사람들한테 말하지 말라고 일러두었죠.
그 두명이 첨에는 한국인인줄 알고 말을 거의 안하면서 게임하다가
슬슬 게임이 꼬이니 탁씨가 배팅금액을 올리면서 담배도 입에 물고 슬슬 비속어를 남발 하더군요.
그 형은 삥배팅으로 무조건 그 두명의 반대로만 배팅하고 이기면 저랑 하이파이브와 함께 일본어 시전.
말 그대로 그 두명 슬슬 열받게 하려는 심산이었죠.
드디어 빡친 탁씨 저희팀 보면서 한국욕 궁시렁 궁시렁...서씨는 걍 접고 올라가서 쉬자고 하고..
그 둘이 떠날때쯤 되자 장난기 발동한 가이드하는 형 픽쳐카드 하나 오픈하고
나머지 카드를 쪼으는 순간 큭큭 거리며 웃으면서하는 노래가
"오~ 깁미 깁미 깁미 깁미~ 4라인~~ 오~ 텔미 텔미 텔미 텔미 4라인~~"
저는 순간 빵터졌고 탁씨는 완전 얼굴 사색이 되서 칩 챙겨 후다닥 도망가더군요 ㅋㅋㅋ
제임스한님의 댓글의 댓글
제임스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그냥 글쓰기 해서 올리셔도 될듯요
댓글로는 조금 아깝네요
이방인님의 댓글의 댓글
이방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재미있네요 ㅎㅎㅎ
이방인님의 댓글의 댓글
이방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재미있네요 ㅎㅎㅎ
캐포님의 댓글
캐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재밋어요
제임스한님의 댓글
제임스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의 중요성 및 매너에 대해 새삼 생각해 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까부기님의 댓글
까부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전세계님의 댓글
전세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타로님의 댓글
타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정대만님의 댓글
정대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보고갑니다!!! ^^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카페 계급장 개편 축하 댓글 이벤트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141점
길박사님의 댓글
길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덕분에 도 닦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