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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갬블러의 밤은 짧다.....still aliv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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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빙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5건 조회 3,558회 작성일 15-10-0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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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 도착하니 입구는 조그만해서 클럽인 줄도 모르겠고, 안으로 들어 가니, 컴컴하다...플로어가 조그마하게 있고,  천정도 낮은데 짱꼴라들이 와서 그런지 담배 연기가 자욱하다...음악소리는 그냥 크기만 하고.....분위기를 보니 관광객과 게임하러 온 사람을 위해서라기보다는 현지 사람,  카지노 종사자들이 놀러오는 분위기다....양주는 불안해서 못시키고(가짜가 나올것 같아) 그냥 맥주를 시켰다...동생에게"여자 사 먹으러 가야 되는 것 아니냐?"하니"24시간 아무때나 가능합니다. 카지노 동네잖아요~~형님 여기 지리돛모르시는데,  들어 가시는 것 보고 가겠습니다"

계속 건배다....뭘 위한건지 모르겠지만...ㅋ조카가 술이 좀 되었는 지 고함도 치고, 자매들과 춤추러 가면서 우리보고 나가잔다..난 나중에....하고  동생하고,  후배에게 같이 나가서 분위기 좀 맞춰 주라 했다..조카는 스페니시하게 생겨 키도 크고,  피부도 하얬다...머리도 길고...일단 옷과 악세사리는 완전 명품이니 필핀 여자애가 아니고,  서양쪽 여자가 여기 놀러 왔다고 생각할것 같다..난 좀 더 취할려고 술을 계속 마셨다...아까 마신 술은 깨고 있고,  지금 계속 마시니...머리가 한 쪽 아프다...ㅠ
한참 후 테이블로 왔다. 또 건배하고,  조카가"킹,  언제 필핀 가냐?" "모레....너가면 여기 더 있을 필요 없자나?""게임 더 안해?"  "필핀이 게임하기 더 좋아...그리고,  일도 해야해" 나는 게임에 빠진 것보다 비지니스맨인것처럼 말했다...
드뎌 브루스 타임!!!!!일어서서 영화에서처럼 허리 숙여 조카에게춤추자고 권했다...웃으며 거절한다...역시 동생들 옆에서 같이 추라고 거든다....박수까지 치면서...후배놈 자매 언니 손을 잡고 먼저 나간다..역시 나이트 사장까지 한 놈이라 눈치는...ㅋ
같이 스테이지에서 나갔다..맘같애선 바로 꽉 껴안고 추고 싶은데,  약간 떨어져서 손을 잡았다..조금씩 당기다가귀에다 대고,"나 네가 좋아!!!나 게임하러 온게 아니고,  너 보러 온거야"
"빠로 빠로...넌 여자가 많은것 같아..."하며 웃는다.
"아니,  필핀에서 정말 게임하고 비지니스한다고여자 안 만났어...필핀 여자하고 처음 밖에서 만나는거야"
"난 한국 사람하고 처음 얘기 해봐...그리고,  나 결혼했는데...."
"정말?  근데 왜 이렇게 게임하러 다녀?"
"머리 아파...더 이상 묻지마~"
미친 척 입술에 내 입술을 갖다 댔다..옆으로 살짝 비키면서
"King...that  sister is talkative...almost phillipino same  style..and they take care of me so my father allowed go to casino..."조카가 말한다...
I will not do like this front that sister...but tell me your room number...ok?"
"마마야!!!!(나중에)
손을 잡고,  테이블로 돌아 왔다...
들어 오니 자매 동생이"킹!!!나하고 춤 추자!!!"한다..
이건 또 뭔 시츄에이션? 나는 "drunken  already"하며 손을 내저었다..무시하고 웃으며 내 손을 잡아 끈다...
스테이지에 들어서니 동생은 그냥 양손을 내 목에 건다..
섹시한 걸로는 동생이 더하다..까만피부에 가슴,  엉덩이도 크고...난 조카를 의식하면서 조금 몸을 뗐다...잠시후 동생이"킹...너 저 애 좋아하지?"  "조금...."대답했다...느낌으로 알텐데 거짓말 할 필요도 없고,  술도 좀 됬는데 못할 말이 없다..
"너 저애 누군지 알아?" "아니~난 알고 싶지 않아...말하지 마!!"
"쟤 남편 있어...근데 도박 좋아하고,  술 좋아하고...그래서 쟤 아빠가 우리하고만 다니게 해...너 쟤하고 사랑하고 싶으면 한국으로 데려가야 해..필핀에서는 can not!!!!!"
난 지기 싫어..."I dont  care anything..whoever "
동생이 웃으며 자기 뺨을 내 뺨에 갖다 대면서"cute!!!!"하고 말한다....마치 철부지를 다루듯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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