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바카라 출정 둘쨋날-중국인의 은밀한 제안-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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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빵구가빼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9건 조회 4,951회 작성일 15-10-09 19:17본문
주위를 둘러봐도 그 중국인은 커녕 씨다도 안 보인다.
아마 다른 게임장으로 갔거나 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때…눈에 들어오는 그림이 있다.(여기서 다수 실망하신 분들께는 죄송)
5판 연속으로 플레이어가(뱅커였는지 헷갈림) 내려오는 판이였다.
아…걸고 싶다…
일단 여기에서 줄에 걸어서 따면 오늘 내 운이 좋은 것이다.
나는 결정한다.
돈을 걸지 않고 지켜본다.
만약 플레이어가 이기면 게임을 조금 하면서 중국인을 기다리고 만약 뱅커로 바뀌면
오늘 게임은 하지 않는다.
그리고 게임이 시작된다.
플레이어를 까는 삥바리 여자 아이는 카드를 까는 재미로 게임을 하는 것같다.
천페소에 목숨을 걸고 깐다.
목숨을 건 탓일까…
무려 8을 깐다.
아…벳을 했어야 하는데…라고 생각하는 순간…
딜러의 카드는 그림과 9…졌다.
만약 내가 카드를 깠으면 영혼이 빨리는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나의 인내심이 내 소중한 2만페소를 지켰다고 생각하고 나는 곧장 카지노를 나가 526으로 향한다.
룸 526
K양을 리퀘한다
JTV를 나선 후 호텔로 향한다.
정신이 몽롱하다
K양에게 내가 알고 있는 기술을 대부분 시전했다.
지친다….
K양의 존재는 아래 주소 참조, 나머지 스토리는 추후 JTV story에 올리겠습니다.
http://www.magandacafe.com/bbs/tb.php/ktvstory/199981/5a9a4841474fdbbd22645a7d5d4915e6
호텔
호텔로 돌아온 나는 기분이 몽롱하다.
한 달에 한번 정도 이런 날이 있다.
소주 3병이 주량이지만 4병을 먹어도 안 취하는 날…이런 날은 6~7병정도를 마셔도 다은 날 멀쩡하다.
일단 방으로 올라가 뜨거운 욕조에 몸을 담궈보지만 몸이 노곤해지지 않는다.
정신이 점점 멀쩡해진다.
에잇…이것이 다 짱꼴라 때문이다.
술이나 더 마셔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친구들 방으로 전화를 해보지만…모두 안 받는다.
어쩔 수 없이 이제 2% 충전된 전화기를 켜고 카톡을 하려는 순간…
카지노에 있단다..그래 잘 놀다 와라…라고 생각하고 맥주 한 캔을 따서 마시려는 순간…떠오르는 것이 있다.
호구짓…페가수스 아이들한테 호구짓으로 돈 대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에
“여자 애들은? 갔어?”
라고 톡을 하자
“아니~같이있지~” 라는 답장을 본다.
'아…오늘 카지노를 가야하는 것이 내 운명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가방에서 여명 두 캔과 상쾌환을 꺼내 먹고 어쩔 수 없이
카지노로 내려간다.
카지노
지금은 밤 12시…토요일로 넘어가는 금요일 밤12시…그것도 필리핀에서 제일 화려한 카지노로 손에 꼽히는 이곳은 정말 화려하다
여기저기서 고함 소리도 들리고…
교통만 조금 편리해주면 금방 커질 것이다..
친구들을 찾는다.
없다.
2층으로 가니 친구 두명과 페가 아이들 두 명이 게임을 하고 있다.
블랙잭을…아니 쓰리카드 바라카…
룰을 보니 무조건 스리 카드를 받고 딜러보다 높으면 이기는 것이다.
세 카드의 합을 보는 것으로 그림 세 장 나오면 무조건 이기는 것을 제외하면
룰이 다 똑같다.
“땄어?”
“아니 우리는 못 땄는데 애네 둘이 땄어”
아이들 칩을 보니 1.5만도씩 있다.
“얼마나 줬는데?”
“오천씩”
음…이 정도면 양호하다…
나는 일단 안심을 하고 주변을 둘러보는데 중국인은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아까 본 그 여자아이 하나가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것이다.
나는 나도 모르게 그 아이를 따라간다.
태어나서 내 존슨이 이렇게 순식간에 일어선 적이 없었다
”야 돈 계속 주지 말고 대충하고 끝내 나 게임 좀 하다가 올라갈께”
라고 말한 뒤 그녀를 따라간다.
에스컬레이터를 거의 뛰다싶히 내려가 그녀를 쫒아가는데…
그녀가 멈춘다.
그리고 그녀 앞에는 분명히 내가 어제 본 그 사람이 있다.
중국인이다.
다음편에 계속
댓글목록
망년지교님의 댓글
망년지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점점 기대됩니다
오륙도전사님의 댓글
오륙도전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카지노 막심이네요?
빵구가빼준택스님의 댓글의 댓글
빵구가빼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카지노는 하얏트입니다
세부샤커님의 댓글
세부샤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봤습니다
하하호호후님의 댓글
하하호호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흥미진진하네요~
그러니까님의 댓글
그러니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흥미진진~ 하루에 두 편은 올려주셔야 되는데...ㅋ
빵구가빼준택스님의 댓글의 댓글
빵구가빼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곧 갑니다 ㅎㅎ
노라요님의 댓글의 댓글
노라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애절한 댓글 ㅋㅋㅋ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래서 장편글은 한번에 모아서 봐야 합니다 ㅋ
세부과뽀님의 댓글
세부과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오!!!!! 두둥
짱구야님의 댓글
짱구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재미있어요~~~^^
캐포님의 댓글
캐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다음펴 ㄴ
이끼님의 댓글
이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카지노와 여자는 뗄래야 뗄수없지요 ~~~~
허허허원님의 댓글
허허허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허허
tony님의 댓글
ton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넘잼나네요 또 올려주세여..
노라요님의 댓글
노라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첫날 거절이 마음에 계속해서 걸렸나 보네요
제임스한님의 댓글
제임스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 빵구님 글은 넘 재밌어요 카지노 문외한이지만 빠른 후기 부탁 드립니다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바카라룰도 모르는데 빠져들게 하네요 ㅎ
이쑤시개님의 댓글
이쑤시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상황 상황이 눈에 그려져요~~
글 잘쓰시네요
몽키D루피님의 댓글
몽키D루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필리핀에도 여명808 을 파나요?
덜트님의 댓글
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카지노 안가면 안되는데 가고 싶어지네요
에피소드님의 댓글
에피소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재밌습니다 ㅎ
왠지좋은일님의 댓글
왠지좋은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야트에서 한번쯤 뵙을지도~
개구장이스머프님의 댓글
개구장이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존슨이 물좀 빼셨길 바랍니다 ^^
훈훈훈8님의 댓글
훈훈훈8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
DK엔터님의 댓글
DK엔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 드디어 다시
rey님의 댓글
re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주행중~~
정천님의 댓글
정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 역주행중입니다.
바비초님의 댓글
바비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먼저 끊어노쿠 글을 쓰시는듯 ㅋ
융융유활님의 댓글
융융유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재미있습니다
홍익인간님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주행 한번에 모아서 보니까 아주 재미있어요 ㅎ
여우같은곰님의 댓글
여우같은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흠....과연
타로님의 댓글
타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봤습니다. 다음편!!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카페 계급장 개편 축하 댓글 이벤트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114점
길박사님의 댓글
길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주 좋습니다...흥미 진진하구요 ^^
거누800님의 댓글
거누80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자연산눈사람A님의 댓글
자연산눈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보구 갑니다~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락다운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1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