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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빵구가빼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2건 조회 5,308회 작성일 15-10-1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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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디 카지노

 

열심히 게임을 하고 있는 여자아이 주변에는 아무도 없고 칩을 계속 만지작 거리면서 소리를 낸다.

이런 경우 대부분 본인이 잃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외롭게 게임을 하고 있는 그녀 맞은 편에 앉아서 게임을 한다.

인사도 하는 중 마는 둥 대충 한다.

얼굴은 그렇게 예쁘지는 않지만 귀티가 딱 나게 생겼다.

 

게임에 집중을 한다.

그녀를 따라간다. 나름 나중에 온 사람이 먼저 게임을 하고 있는 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한다.

아니..돈에 대한 예의겠지.

다만 최소벳만 한다.

그리고 몇 판이 흐르는데 그림대로만 간다.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드로우에 휙 던지는데이게 또 기가 막히게 맞는다.

 

맥주가 도착한다.

내가 분명히 까사마 시 엘로우라고 했는데 그냥 맥주만 가져다준다.

..기릿발 죽게 말이다

그런데 얼음 없이 맥주를 마시니 게임이 좀 된다. 카드가 잘 나온다.

하지만 지금은 스몰벳 중이라 큰 재미는 못 본다.

친구한테 톡이 와서 위치를 묻길래 자리에서 일어나서 입구쪽을 바라보는데 갑자기

앞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 여자 아이가 소리친다

“Sir! Where are you going!?”

나는 깜짝 놀라서 그 아이를 쳐다본다. 딜러 역시 놀랐는지 그 아이를 쳐다보고

본인이 놀랐는지 손을 입을 가리면서 쏘리~쏘리를 연신 해댄다.

 

내가 어디 가는 줄 알고 놀라서 그랬단다.

갑자기 귀여워진다.

나는 이 여자 아이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내 미소를 빨리 감추며 되대긴다

게임할 때 예쁜 여자한테 홀리는 건 금물정신 차리자 아자아자!’

 

친구가 방에서 내려와 테이블로 내려와 내 방키를 빼고 모두 맡긴다.

이제 난 세상과의 연락을 두절하고 오랜만에 큰 승부에 나선다.

 

약 스무판 정도가 흘렀다. 찬스벳을 모두 따면서 그래도 2만 정도 올라와 있다.

하지만 승부를 잡아야 한다.

그러던 중드디어 뱅커가 3줄을 뚫고 4줄이 되었다.

전 판에 1만페소를 잃었지만 빅찬스판이다.

 

3만을 뱅커에 얹진다.

앞에 있는 여자아이는 쉰다.

뜨내기들도 따라서 건다.

 

카드 두 장을 쪼은다.

노라인,

…3라인만 나오면 된다.

그렇지…3라인이다.

 

노라인 카드를 마져 깐다.

에이스다.

좋다.

7~9까지 나오는 수다.

3라인 카드를 마져 깐다.

7이다.

합이 8이 나왔다.

 

나는 의기양양하게 딜러 카드 오픈을 외친다.

그리고 딜러가 카드를 까는데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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