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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부제7: <생즉필사(生卽必死), 사즉필생(死卽必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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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바나나88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419회 작성일 20-02-0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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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1학년때 일이다. 중간고사 라고 하는 시험을 처음 보게되었다.

14살 어린마음에, 주말마다 첫차를 타고와서,  사직 도서관(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개장부터 폐장까지 일주일을  공부했던게 생각난다.

시험이 끝나면서, 아~ 공부열심히 했네....아~하루가 참 기네.....

이번, 마닐라를 갔다오면서 ....아 ~ 3키로빠졌네....아~ 잠을잔 기억이 없네  ㅎㅎ


들어가는 순간....안에서 훅, 밀려나오는 뜨거운 열기

테이블을 잡으며...."맥주10개요" 인천 이인간은 알중(알콜중독)이 틀림없다.

"형 나 2명데리고 가도되지?  토너먼트니까" 인천이 얘기하고,

"나두 나두"  증권이는 맞 장구치고...

나는" 미쳤냐? 십장생들아 " .............는개뿔    "안주하나 시켜봐라"

카페안에는 70~80명 정도의 여자들이 있었고, 20명정도는 우리테이블 앞으로 왔다.

그중,두세명은 우리테이블 앞에서, 춤을추기 시작한다.

인천이는  완전 자기스타일이라며, 침까지 흘리고있고, 증권이는 보면서  안경을 계속닦고있다. (3 NO갔을때와 흡사하다)

맥주를 보리차 처럼먹고, 눈에서 레이져를 뿜어되며........말라떼 50만 프로그램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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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9명(친구,사촌,자매로  구성)두대의 택시에 나누어 타고, 호텔에서 내렸는데.....

아까, 우버택시를 불러준 한국여자 호스트가 우리를 보고있다.

증권이가, 손을 흔들며....아는체를 한다. (꽐라가됐다.  증권이가 취하면.........우린 즐겁다.)

하지만, 한국여자 호스트가, 시선을 회피해 버린다. ㅜㅜ(지금도 얼굴이 화끈거린다.)

우리는 8시에, 로비에서 만날것을 약속하고........늦는사람은  자동탈락 (독종들이다.)

각자의 방으로 ufc 혼성 타이틀 매치를 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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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회사일이 바빠서, 진도가빠르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처음읽으시는분은, 꿈내용이 (악마를 보았다1) (도원결의2)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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