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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세부 워터 프론트 카지노 경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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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라이온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682회 작성일 11-12-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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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는 어학연수하는 사람들의 천국? ㅎㅎ

 

이런말이 있죠 필리핀 어학연수 갔다온 남자는 절대 만나지 말고 호주 어학연수 다녀온 여자는 절대 만나지 말라

 

전 둘다 다녀와서 ㅎㅎ

 

각설하고 어학원 친구들과 카지노에 처음갔다 카지노에 빠지게 되었죠 첨에 한 1000페소 잃으니깐 이성을 잃더라구요 ㅎㅎ

 

그 좋다는 Bar 나 선플라워 나이트 등을 소홀히 하고( 물론 돈 딸땐 몇번 갔지만 ㅎㅎ) 카지노에 올인했죠

 

첨엔 쉬운 탁구공하다 블랙잭 해보니깐 이게 아니다 싶어 다시 바카라로

 

따고 잃기를 반복하다 밤에는 카지노 낮에는 취침 수업은 다 빼먹고 폐인생활을 한 한달 하고 올인을 당하니 정신이

 

버쩍 들더라고요 물론 그때는 이미 한국으로 돌아갈 시기였지만 ㅎㅎ

 

하지만 학생때라 돈이 없어 그정도지 직장인었을때 빠졌다면 패가 망신할만 하더라구요

 

워터프론트에 제집 드나들 듯이 다니면서 가수 핫, 개그 콘서트에 나오던 개그맨들 등 다양한 연애인을 봤는데요

 

그 중 하이라이트가 어느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바카라와 숫자 9을 두고 씨름하던 중 한국말이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슬쩍 봤더니 가수 탁 모씨가 어느샌가 제 옆옆에 앉아 있더라구요 ㅎㅎ

 

반가움에 인사를 했지만 그냥 받아주기만 하더라구요

 

저는 가난한 학생인지라 초라한 배팅을 하던 중 역쉬 연옌이라 그런지 블랙 칩만 가지고 배팅을 하는데

 

남들 뱅커갈때 자기혼자 플레이어 가고 반대로만 가드라고요 ㅋㅋㅋ

 

딴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여튼 카지노는 패가 망신하는 지름길입니다. 워낙 푸기만해서 친구들과 방에 앉아 우리끼리 바카라와 블랙잭을 해봤죠

 

아무런 기술도 없는 우리가 해도 게임을 하면 할수록 딜러에게만 돈이 쌓이더라구요 ㅎㅎ

 

결국 이길 수 없는 게임을 돈 주고 몸 축내며 미친듯이 하고 있었던 거죠

 

타짜 아니면 근처에도 가지 맙시다 ㅎㅎ 가도 쪼금만 ㅎㅎ 절제할 수 있을 정도만

 

이상 워터프론트 경험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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