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체 양해바랍니다. 

1터미널에 안보여서 아래 내려갔다가 한바꾸 돌아 다시 올라오고.. 헉헉 에라이.. 

다시 보니 멀쩡히 기다리고 있는데 아마 내가 못본 듯.. 지 이름 써 놓은거도 못보니 뭔들 보이겠냐.

늘 가는 솔레어.. 아주 이제 익숙하다못해 조금 지겨울라 한다. 처음으로 4일 있는 동안 

솔레어 클럽? 인가 거기도 함 안가보고.. 뤼뷔통 있는 상점가에 가서 커피한잔 안마셔봤다.. 

그렇다고  겜을 열심히 했냐... 절대 아님.

50만인가 여튼 제일 작은 프로그램 열고...

칩 5개 바꿔서 금고에 넣고 한개씩 가지고 내려갔다. 내려가면 빠따이.. 

뭐 5만 10만 넣고 빠따이가 아니라... 1324전법 1224 전법 살살 광분하지 말고 정한 배팅으로 어쩌구 해 봐야...

플 1만 다이 

플 1만 다이 

뱅 1만 다이

뱅 1만 윈

뱅 2만 다이

뱅 1만 다이 

뭐 이식으로 3번 4번 5번을 연달아 죽는다.. 에레이.. 일어서 올라옴

한잠 자고 담날 새벽 다시 내려감.. 비슷함 또 다이

아침 먹고 또 내려감.. 어라 좀 오르네?? 세컨 줄에 계속 떨어진다

오케이 이번 슈는 세컨으로.. 정하고 승승승승 계속 이어가다가

회심의 찬스를 맞는다. 세컨 뱅커에 중국점 이매 플뱅색깔까지 야... 딱 만났다.

이거를 기다리는거 아니더냐... 그래봐야 확률이야 같지만, 이거도 못 때리면 바카라 왜하나..

뱅에 9만 올리고 (10만 가지고 내려와 먹은 9만임)  카드를 깐다.  투싸이드(4,5) + 노사이드 (1~3) 

노사이드 살짝 까니 대가리 뜬다. (2아님 3) 

아 꽉꽉 다 채워라 띵아..  열라 카드 까보지만 헐... 4+2 = 6 ㅡㅡ;

조아조아 6이면 충분하다.  오픈하라고 눈짓을 한다.

플레이어 오픈.. 오 조아 플레이어 1.

원카드 포 플레이어 꽁아꽁아!! 에네르기파를 잔뜩 실어 씨게 테이블을 두둘겼건만 ... 6 플레이어 합이 7.

원카드 포 뱅커.. 아 플이 6이었구나.. 찬스뱃인데 과연 뒤집나?? 노사이드 네버루즈... 노사이드 졸라 외치고 카드를 벗기는데..

에레이 바로 점이 뜬다. 올라가자... 헐

찬스에 올리면 다 죽었다. 큰 뱃에 이긴게 없었다. 그러고 3일 4일 나눠서 먹죽먹죽 하면서..

무려 30만이상을 지켰다. 20만 잃었다.. ㅠ 잘한 겜이라 생각한다. 혹은 이겼을 수도 있었겠지만.. 

이런 판에 흔들다가 바로 열받아 두번만 배팅하면 오링난다.  이길 수 없는 게임을 이기려 하지 말자.. 적게 잃고 남겨서 나온다.

야 집에 갈란다. 돈 줘라.. 프로그램 클로스. 바카라 하며 얼마나 겜을 안했으면.. 방값을 제하고 준다..캬캬캬 

그래 방값 제하는게 쪽팔리거나 빈정상하지는 않았다. 저 놈들은 피도 눈물도 없다.

지난 방문에.. 유에스 홀딩 바꿔주며 10페소가 없다고 10페소 받아서 싸인 받아가던 놈들이다. 니가 좀 채워 넣으라고 해도

절대 생글생글 웃으며 안해서 할 수 없이 주머니 100페소 주고 거스럼돈 됐다고 했다. 써글놈들 10페소 받아 잘 먹어라 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