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전체 가입 회원수 : 200,652 명

기타 소설 (마카오체험담)5

페이지 정보

글쓴이 : 독일병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2,977회 작성일 20-05-09 10:17

본문

마카오날씨만 더운줄 알았는데 들어와보니 한국날씨가 더더운것같습니다. 그래도 마카오는 지노안에 들어가면 추울정도로 시원은했는데 말입니다. 저는 초반에 주로 반도쪽의 샌즈에 있다가 타이파쪽으로 넘어왔습니다. 샌즈같은 메이져가 넓고 쾌적한 반면에  로컬은 작고 답답한면이 있지만 아기자기한 재미는 있습니다.  페리부두에가면  어지간하면 다 왕복하는 셔틀이 있으니 무료로 이용할수있습니다. 뭐가그리 바쁘다고 택시타고 다니겠습니까. 이번 오랜기간 마카오에있으면서 고생도 많이했지만 나름대로 배우고 느낀점은 많은것같습니다. 한집건너 지노가있는 나라의 국민들이 지노를 대하는 방법과  그간 다니면서 전혀 신경쓰지않았던 이나라 사람들에 대한 느낌, 그리고 최악의 경우 생존할수있다는 자신감(?) 이런것들은 그래도 고생만 한것은 아니라는 생각이군요.  요즈음은 비행편도 많고해서인지 편도항공권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제법 되는것같습니다. 나갈날짜 신경안쓰고 있을때까지 있다가 편하게 나가겠다는 생각인것같습니다.  저는 잠시 휴식후 다시 나갈 생각입니다. 큰돈도 필요없고 15,000원정도면 그런대로 괜찮을것같다는 생각입니다. 

댓글목록

만개떡님의 댓글

만개떡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카오가 아직 외국인 입국이 제한인걸로아는데.
마카오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예전에비해 한국사람에대한 시선이 곱지않습니다.
마카오에서 생바는 힘듭니다.
고생하셨네요.

포인트 정책 [쓰기 500 | 읽기 0 | 코멘트 30]
Total 2,876건 1 페이지
필리핀 카지노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07-22 2898
2875
12-05 760
2874
12-05 699
2873
11-29 656
2872
11-25 1001
2871
11-19 854
2870
11-19 923
2869
11-07 1123
2868
11-07 774
2867
11-01 1119
2866
10-31 994
2865
10-20 1322
2864
10-12 1585
2863
09-28 1775
2862
09-27 1924
2861
09-23 1860
2860
09-19 1528
2859
09-19 1845
2858
09-18 1145
2857
09-16 1344
2856
09-15 1592
2855
09-14 1508
2854
09-14 1642
2853
09-14 1438
2852
09-12 1214
2851
09-09 1385
2850
09-08 1516
2849
09-07 1392
2848
09-05 1457
2847
09-05 1496
2846
08-31 1758
2845
08-27 2332
2844
08-15 2518
2843
08-13 2169
2842
08-10 3941
2841
08-08 2718
2840
07-29 2533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