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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바카라 킹...still alive!(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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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빙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7건 조회 3,920회 작성일 15-09-3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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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옆에 앉으면서 화이팅한번 외쳤다...짱꼴라들 보란듯이...짱꼴라들 이런 나를 보고,  비웃듯이 지네들끼리 화이팅을 외친다...완전 인터내셔널 게임장이 된 듯 하다.....
조카는 한 40만불 가져 있고,  나는 14만불...장꼴라는 게임하는 인간은 두명에 뒤에 응원군이 대여섯명이다....우리도 응원군은 자매 둘,  후배,  동생 네명이다....무지 시끄럽다....담배도 무지 피고.....동생놈이 형님,  저놈들 아마 광저우놈들일겁니다...그쪽 말이 저렇게 시끄럽고,  게임도 시끄럽게 합니다..
큰소리로 게임하는 걸로는 내가 어디 밀리지 않는데...VIP테이블도 두개 내려 앉힌 놈인데...ㅋ

우리가 패스하니까...녀석들도 벳않고 패스시킨다...그러다가 조카가 10만 벳을 뱅크에 한다..난 덩달아 2만을 옆에다 했다...장꼴라...뱅크에 20만 벳....카드는 장꼴라가 잡는다...쪼우는데 옆에놈들까지 합세해서,  무지 시끄럽다...'그래...이기기만 해라'
한국 말로 했다.....카드를 이리,  저리 돌리고,  옆에 놈들에게 설명하고....아,  짜증 난다...혼자면 벌써 일어 났다.
플레이 윈!!!!! 장꼴라  우리 쪽 가리키면서 뭐라고 한다...
자매들은 중국계라 중국말을 할 줄 안다.  자매중 한명이 중국 말로 대꾸 한다...
또 패스하다가.....조카가 10만 벳,  나는 쉬었다...장꼴라가 반대로 20만 벳 한다...장꼴라 하나가 떠들더니 10만 더 얹는다...조카  20만을 더 얹는다...합 30  올인!!!!나도 힘 실어 주기 위해 5만 벳....장꼴라 20  더 얹는다...
카드가 온다....우리가 뱅크 벳,  저쪽이 먼저 오픈해야 됨..조카는  카드 두장을 잡고 그냥 있다...장꼴라 카드를 옆으로 뒤로 막 돌린다..계속 설명하면서 떠들면서...한참 동안 오픈을 안한다...내가 따가로그로 로꼬,로꼬하니까  조카랑,  자매,  후배가 웃는다...
플레이 오픈..그림에 노라인이다...자식,  쪼울것도 없는건데...내가 열받아 '아떼!!!빠따이 프리즈~~'큰소리로 외쳤다.따갈로그 쓰야 진ㅇ꼴라들이 뭔 말인지 모를거니까...ㅋ
우리는 투라인,  노라인.....내가 큰소리로 댕아 댕아 하고 외쳤다...장꼴라  담배 연기 무지 내뿜으면서 우릴 본다...
아~~~점이 하나 밖에 없다...우린 7이다...
장꼴라 카드 한장 더 받으면서 양삥!!!양삥하고 소리 지른다...뒤에놈들도 같이......
또다시 노라인......
우리들이 윈이다....ㅋ
장꼴라들 그림보면서 서로 무지 떠든다...우린 화이팅,  하이파이브했다....장꼴라들 약 올라라고...
조카 ...칩스 자매들에거 주면서  일어나잔다...나보고도 어쩔거냐고 물어 본다...당연히 일어 난다...
얌차 먹으러 가잔다....장꼴라들 우리가 일어 나니 자매에게 중국말로 뭐라고 하니,  자매는 아마 밥 먹으러 간다고 한 것 같다...
아마,  가지 말고 게임 더 하자고 한 것 같다.

댓글목록

한타님의 댓글

한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보고 있습니다..중국사람들도 워낙 다양하니 전 매너 좋은 사람들만 봐서 ㅎㅎ 그래도 시끄럽긴 시끄럽죠 ㅋㅋ
글이 생생합니다..마치    제가 뒤에서 구경하는것처럼 ...

빙고님의 댓글의 댓글

빙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기도 게임만하기는 좋죠....다른 인프라가 없고,  음식이 입에 안 맞아서.....좀 그렇지만.
할리데이 인 카지노가 방컨디션이 젤 좋았는데...

빙고님의 댓글의 댓글

빙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 게임이 2013년봄이었던 것 같습니다...대패후 한국으로 왔으니까요~~ㅠ전 한국에 오면 카지노바 한번 간적 없고,  정선vip  두번 가봤습니다...이제 거의 손을 놓은 신ㅇ태로 봐야죠...^^*

빙고님의 댓글의 댓글

빙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건 모르겠습니다....아직...
또 어떤 상황이 온다면 할 것도 같네여...ㅠ
도박의 끝이 늘 그렀듯이 저도 상황이 예전같이 못해...마바리는 못하겠고,  전 항상 캐피탈이 어느 정도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 스타일인지라....지금은 옛날의 기억을 더듬어보고,  이렇게 글을 올리고 반성하고,  후회하고,  옛추억도 더듬는거겠죠?^^*

빙고님의 댓글의 댓글

빙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험상 만나게 될 사람들은 어떤 인연이 닿아서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보게 되더라구요....89년 미국 뉴욕에서 백솨점 에레베이터에서 고교 동창을 만났습니다...어떻게,  그시간 그 에레베이터를 같이 탔을까하고 지금도 신기하게 생각합니다...^^*

lastdancer님의 댓글

last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재미있고 여러가지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글 입니다.
님의 글을 읽는 재미로 여기에 들어옵니다.
수고스러우시겠지만 계속 써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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