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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 나에게 귀신이 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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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비바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2,703회 작성일 15-05-29 01:38

본문

어제는 새벽에 하얏트에서 룰렛 1000천패소 걸어서 숫자 17빙고... 오늘 아침에도하얏트에서 1천패소로 33 숫자 빙고 ...그리고 
마간다투어 직접가서 호텔 체인지 펜퍼시픽으로 하고  저녁에는 맥심카지노가서 1천패소로 숫자24 빙고...
지금 주머니에 119000페소  있네요...총 5천 종자돈으로...
3배 배팅좀 하다가 에라모르겠다 였는데....
사실 롤렛도 어제 처음보고 배운건데...

댓글목록

꿍꿍님의 댓글

꿍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단하십니다

귀신 씌운거 맞는거 같네요

1/48확률을 연속 세번 밎출확률은

대략 11만분의 1인데

이정도면 바카라 20깡정도 해야 할  확률이구요

엄청낫 제팟이지요

축하드립니다

비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비바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
연속 3번은 아니에요..
처음에는 3배 배팅해서 좀 따다가 맞춘거고..
두번째도 마찬가지고...
3번째에만 초구에 적중...
그리고 오늘 솔 카지노 가서 2번째만에 500페소 배팅해서 빙고...17500페소
하지만.  결과는 가져간 45000페소 오링..
그놈의 욕심이....옆에 있는 양키놈하고 똑같은데 걸어서 맞춰서 서로 축하해줬는데...옆 양키는 배팅액이 넘 쎄서 ..
따라 다니다 가랑이 찌어짐...그놈은 색깔 맞추는거에 기본이4만배팅하고 숫자 빙고에도 천페소씩...근데 색깔을 잘 맞추길레 몇번 따라갔다가 ...... 가져간45000과 딴돈 해서 대충 70000페소 10판도 안되서 개털됨...
아 그 양키새끼를 내가 왜 따라갔을까요
그냥 나의 신들린 점쾌를 믿어어야하는데...
이번엔 여기까지만하고 여자나 즐겨야겠네요..
카지노를 하니까 희한하게 여자가 안땡겼어요
슬롯머신도 첨에 할때 따고 나중에 주구장창 깨지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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