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피스장입니다 ^^

우선 방필후 한동안 밀린 일을 하느라 마간다에 못들어왔는데...

카페가 이사를 가는지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던 것 같네요...

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등업과 관련해서든지 이사가는 부분에서든지

말들이 참 많을 것 같아서, 걱정이 앞서는군요...

그동안 마간다카페를 통해서 적지않게 도움도 많이 받았고,

좋은 분 만나서 같이 여행도 갈수 있었고, 앞으로도 같이 하고 싶은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혹시 기분이 언짢으셔서 카페를 떠나시는 분들이 계실까 우려도 되는게 사실입니다...

물론 결정은 현명하신 마간다카페 회원님들의 몫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런 시간이 언능 지나가서 다시 예전의 활기찬 카페로 다시 태어나길 바랍니다...^^

3월10일 동행게시판을 통해 만난 형님과 1일주일간 마닐라를 다녀왔습니다..

평소 방필의 목적이 간단히 카지노 50%, 밤문화40%, 마사지 10% 정도로 간단합니다 ^^

숙소는 말라떼 하얏트호텔 근처에 정해서 주로 하야트에서 게임을 하고,

바바애들 만나서 놀기도 그동네에서 놀았지만... 새로생긴 맥심카지노를 꼭 방문하고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일단 위치는 공항에서 걸어갈 수 있을만큼 가깝구요... 시설은 마닐라에서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모든 게임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다른 카지노와 비교해서 플레이어들에게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되있구요..

하야트를 꺼려하시는 분들의 공통적 이유인 팁부분에서는 맥심카지노 자체적으로 팁을 받지 못하도록 정책이

만들어져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주는 사람도 못봤고 달라는 제스츄어도 보지 못했거든요...

규모나 시설은 마닐라 최고지만, 아직은 신설느낌이 강해서 좀 아늑하고 친근감은 조금 떨어지는 것도 같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지리적인 약점을 극복하고 마닐라 넘버원 카지노로 등극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다음번 방필때는 맥심과 조금 가까운 지역에 숙소를 정하고, 맥심으로 출근을 해볼까 계획중입니다..

다음번 방필은 5월 중순예정하고 있는데,,, 참 시간이 안가는군요...

정신없이 일해야 시간도 잘갈텐데,, 컴터앞에만 앉으면 필핀관련 카페와 항공사 카페만 클릭을 하고 있으니 원...ㅋ

저.... 오라오라병 걸린거 맞나요? ㅡ,.ㅜ

좋은 해결책 갖고 계신 선배님들.... 저한테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