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끔 한국서 손님오거나 앙헬갈때 슬럿머신이나 가끔 하는 정도 인데~~

얼마전 옆집사는 울 회원님 카지노 한번도 안가보셨다고 해서 솔레어와 COD를 함께 방문해본후 그분이 요즘

카지노를 매우 좋아하고 계십니다 ㅎㅎ,

일요일 오전 앙헬에서 아는분 여친 생파가 있어서 같이 가볼까 하고 그분께 연락을 하니 이미 솔레어 카지노~~~

특별히 할게 없어서 저도 오후 세시즘 솔레어 도착, 전 슬럿만하니 새로운 기계에 앉아서 40페소 넣고 세번 돌렸는데, 1800페소가~

터지네요~, 좀하다가 천페소에서 나와서 다른기계하다, 제가 COD에서 하던 기계를 찾아서 하는데 천페소 정도씩 밖에 터지지 않다가 암튼 결국 삼천페소 정도 돌리고 끝났네요, 보너스 프리스핀이 별로 안나온 ㅠㅠ, 같이 온분 바카라 하다가 그분의 아는분 포인트 카드를 가지고 와서보니 포인트 6500, 그걸로 처음 이천 페소 날리고, 다른기계에서 천페소 넣고 사천칠백까지같다가 결국 올인됐네요~, 그분이 친구분 천페소 칩을 하나 땡겼는데, 절 주셔서 더 해봤으나 보너스 한판없이 종료~~, 어느덧 시간은 6시~~

본전을 하고 있던 당시 였는데, 40분 더하고 저녁을 먹으로 가기로 합니다. 200, 500페소 씩 페어등에 걸었는데, 몇번 터지더니 금새 나올때 그래도 만오천페소 정도 땄는데, 아쉽게도 지난주에 많이 잃으셨다는 ㅠㅠ

암튼 저녁으로 김밥을 먹고 럭셜맨님과 호그니님과 동행하여 룸526가서 한타임 놀고, 나와서 그분이 또 하얏트 카지노를 가겠다고 해서 잠시 들렀다가 LA카페를 안가봤다고 해서 들어가서 한번 휙 돌아봤는데, 이미 눈이 높아진 상태에서 보니 영아니고 일요일 밤이라 애들도 별로 없었습니다.

카지노를 최근 저도 좀 들락거리다 보니 욕심이 생기곤 하는데, 주식을 돈 몇천 생기면 2~3년마다 주기적으로 한게 20년째~~주식으로만 1억넘게 날려보니, 대박을 쫗다가 쪽박이라는 말이 딱맞는듯합니다.

대박을 쫓기보다 적당히 재미로 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