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팁문화
작성일 11-12-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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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리포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988회 댓글 8건본문
'필리핀 팁문화'
한국사람에게는 팁이란 익숙하지 않은 단어이다.
보통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거나 호프집에서 간단하게 한잔씩할때
우리는 계산서에 청구된 요금만을 지불한다.
팁은 주관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주는 팁의 양이 천차만별이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잔돈을 거슬러 줄때도 20페소정도 팁을 준다.
하지만 고급레스토랑같은 경우 서비스차지까지 붙어서
요금이 계산이 되기때문에 영수증에 서비스차지 요금이 붙어 잇다면 팁을 안주어도 상관없다.
마사지를 받을 경우에도 만족스럽다면 50페소정도, 그저그러면 20페소, 성의가 없으면
안주어도 된다
.
본인이 받은 서비스만큼, 느낀만큼 지불하면 된다.
서비스에 종사하는 종업원들은 급여가 많지 않기 때문에 팁에 의존한다.
좋은 서비스를 받앗다면 그에 맞게 팁을 주고
서비스가 형편없으면 굳이 줄 필요가 없다.
500페소 이용에 300페소,500페소를 주는 경우가 잇는데,
자기만족도에 따라 팁을 준다고 하지만, 어느정도의 적정선을 지키며 팁문화를 이해햇으면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