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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거꾸로 글을 보고ㅠㅠㅠ

작성일 11-12-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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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카게살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229회 댓글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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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을 보고 여자분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고 안타갑게 생각합니다.

 

가정있으신 분이 그렇게 행동했을때는 거기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엄연히 이문제는 개인 가정사 문제지 울 카페에 글을 올릴 정도로 할건 아니라구 생각합니다.

 

이곳 마간다 카페는 해외여행에서 당할수 있는 내상 안당하고 순수히 자유여행을 꿈꾸는 분들게 많은 정보와 도움을 드릴려구 하는

 

사이트지 마치 밤문화를 위해 운영되는 사이트가 아닙니다. 인간은 사람은 다 개인적으로 성격이 틀리고 성적 취향도 틀립니다.

 

 ㄱ이라는 글자를 보고 ㄴ이라는 사람도 있고 ㄷ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남자 여자랑 관계 할때도 앞으로 하는거 좋아 하는 사람있고

 

 뒤로 하기를 좋아 하는 사람이 있는것 처럼 다 틀립니다. 필리핀에서 한국 아줌마들 단체로 놀러옵니다. 거기 호스트바에서 남자 애들한테

 

 팬티 속에 돈 넣어주고 만지고 빨고 2차나가고 장난이 아닙니다. 보기는 안좋지만 그래도 손가락질은 안합니다. 그렇다고 울 나라 

 

아줌마들 다 욕 안합니다. 일부만 그렇지 다 그런건 아니니까요...

 

글구 여자분도 책임이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편 아이디 패스워드 몰래 알아내서 뒤를 깨는 것은 별루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빚대어서 야그하면 일기장 몰래 훔쳐 본거나 다름없습니다. 법정에서도 도청,감청 위법으로 취득한 증거는 증거로 사용할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여자분들도 친구또는 아줌마들이랑 있을때 야한 농담 야한 야그 하지 않습니까? 그걸 다 남편분한테 야그 하지는 않을

 

겁니다. 인생 살아 오면서 남친,여친,남편,부인 서로에게 말 못할 비밀은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만 알고 있떤 비밀스런 이야기를 

 

 카페에 올린 글이 문제가 되어 부메랑으로 돌아와 한 가정이 위태롭고 많은 회원분들이 위축되어 글도 제대로 못쓰고...

 

 제가 이렇게 글을 쓴것은 한가정이 무너질까봐 넘 안타까워서 이해좀 시켜볼려구 한거니까요 넘 미워하지마시고 부디 남편분과

 

원만히 해결되어 연말연시 잘 보내셨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프로랍니다님의 댓글

프로랍니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문제로 카페가 분란이 일어나는건 좋지않다 생각합니다.

차카게 살장님 말씀데로 이 카페의 취지는 좋은 정보 공유가 첫째이지

밤문화 전문 카페는 아닌걸로 압니다.

부디 개인 가정사의 문제로인해 확대해석하는 일은 없었으면 싶습니다.

일례로 저는 개인 프라이버시는 꼭 지켜줘야한다는건 중요한 문제라 생각합니다.

jimmy님의 댓글

jimm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좋은 말씀이네요..
카페가 이번 일로 위축되는 일 없이 더욱 발전하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의 닉네임이 원래는 lybro 이었으나, jimmy로 변경합니다.)

여의봉님의 댓글

여의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전에 필 여친하고 그 친구들하고 어디 가자구 해서리 따라 갔더니 필 호스트바 더군여 .... 빠끌라들 나와서 한참 떠들더니 좀 있으니 20대 초반 젊은 친구들이 무대에 나와서 춤추고 ... 내 필여친의 여자친구 그리고 그 남친 같이 갔었는데 ..

내 필 여친의 여자친구가 무대의 젊은 친구를 초이스해서 옆에 않히더군여 ... 그 남친은 오른편 초이스한 보이는 왼편 ..

참 내 원 ~ 그리고 내 여친보고도 초이스 해주래요 ... 그것도 나보고 초이스 해서 내 필여친 옆에 않히라는 거에여 ...

이게 뭔 시추에이션인지 ... 난 있는데로 꼭지가 돌아서리 ....

산미겔도 기본 10병이 나왔더군여 .... 계산서보니 1500 p 난 하도 열받아서리 그냥 나와 버렸지여 ...

내 필 여친은 19살 그 필 여자친구는 20살 .....

이렇게 어린 필녀들도 호스트바를 가더군여 ....

그 이후 난 이 필여친과 만나지 않고 있습니다 ..

간간이 연락은 하는데 그 때 일은 미안했었다고 사과하더군여 ..

그래도 안만난다는 ~~~

난 너무 열받아서 그때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 필핀에서 ....

사람은 다 똑같은것 같습니다 ...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는 ~~

누구나 잠재되있는것이지여 ..

막달라 마리아가 돌에 맞을 위기에 처해있을때 예수님 왈 : 마음속으로 한번도 간음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이 여인에게 돌을 던지시오

하니까 .... 아무도 돌을 던지지 않았지여 ...

실제 행동뿐만이 아니라 마음속에 품은것도 사실은 행동을 한것과 같은것이라고 보는 것이지여 ....

다만 인간의 욕망을 제어하고 참는것 뿐이지여 .... 환경의 영향이 많이 좌우 하지만서도 ~~

그래서 위 필여친도 조만간 다시 만나러 갈려고 합니다 ...... ^^

대발이한님의 댓글

대발이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글을 보시고 한번 생갈하시면.. 저도 이 글을 읽고 생각이 많이 바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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