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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아이의 소풍 <하고 싶다>

작성일 12-01-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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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섬아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690회 댓글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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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다 / 한섬아이


 

아빠의 출근보다
아이의 등교가 더 빠르다
이 땅의 미래는 밝다

 

아이는 20분 먼저 집을 나선다
아이 눈치 보느라
참았던 부부를 위하여

 

우리 부부도 그때 한다
그나저나
이놈의 방학은 언제 끝나려는지


 

 

 

미소지음/ ㅎㅎㅎ 아이의 방학은 엄마의 개학입니다.

 

허무함/ 뭐라꼬 헌머디 허긴 허야 허는디, 꼬옥 생리적으로맨 할려 허지 머시고 에햄, 에햄, 가슴으로 허시구려...

 

장포(장재광)/ 아이보다 늦게 들어오구, 일찍 나가는, 나는 우타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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