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의 홍수 '블랙 나사렛 "행렬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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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카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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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마닐라 소재 키아포 지역에는 수십만 명이 넘는 천주교인들은 400 년이나 된 예수 조각을 받들며 행진했다.

매년마다 열리는 블랙나사렛 축제(‘키아포의 날(Quiapo Day)’로도 알려져 있다)는 올해도 어김없이 열렸으며 축제는 기적을

 가져다 준다고 알려진 예수상이 거리에 나오면서 예수상을 만지기 위해 수천의 사람들이 거리를 에워쌌다. 이날 마닐라 경찰

은 이 거리행렬의 숫자가 적어도 100만 명은 넘는다고 집계했다. 마닐라 경찰은 범죄가 일어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축제 중 하

나로 당일 내내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고 전했다. 

나무로 된 예수 동상은 1606년 스페인 선교사들에 의해 멕시코에서 왔으며 당시 배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새까맣게 탄 예수 동

상은 피해를 입지 않아 그때부터 ‘블랙 나사렛’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블랙 나사렛은 수백 년 동안 수많은 화재와 지진피해,

세계2차대전의 폭탄들로부터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고 온전한 상태를 유지해 신비의 힘이라고 믿겨져 왔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예수 동상은 모든 병을 낫게 해준다는 의미로 해석해 올해에도 여러 천주교인들이 예수동상을 만지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

원했다.

동남아사랑님의 댓글

동남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전에 출근하기전에 뉴스에서 봤는데...인파가 진짜 대단하던데요.
저런거 한번 구경가서 현장서 사진도 찍어보고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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