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에게는 '락다운'이 최고!
작성일 20-04-2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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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oveb…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767회 댓글 17건본문
한국을 비롯해(물론 한국은 이유라도 있지만)
현재 확산세로 봉쇄에 들어간 유럽 대부분의 지도자 지지율이
역대 최고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물며 일본 아베마저 지지율이 43%로 내리지않고
오히려 오름세입니다.
TV 보니 전문가 얘기론
전쟁이나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는
국민들이 의지할 곳이 필요해
통치자에 대한 지지도가 오른다는군요
외신으로 이걸 모를리없는 두테,
오히려 락다운 상황이 자신의 정치적 입지에 나쁘지않다고
생각할지도...
정권초기와 다르게
언론,야당의 반발에 골치썩일 쯤
락다운이 됐으니 계엄령과 같은 효과로
모든걸 잠재우고 자기 맘대로 할 수 있으니...
미국 의학계가 백신 6~7년 걸리고
변종 발생으로 인해 치료제 올해안에 불가능이라 했는데도
두테는 "치료제 나오면 바로 풀겠다"고 하는 걸 보면...
이 논리라면 락다운 연말까지가도 못풀 듯...
(오히려 이걸 노리는건지도 모르죠, )
나라 경제요? 권력층과 가진자에겐 별 문제안됩니다.
IMF 때 가진 자들은 더 많이 벌었습니다.
도로 안막히고 기름값 떨어졌다고 더 좋아했습니다.
미국 정도면 락다운 장기화하면 시위 일어나지만
필은 그 정도도 안됩니다.
어차피 빈궁한 데 길들여져있어 굶어죽지않습니다.
6.25때도 굶어죽는 사람 없었습니다.
"경제보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최우선이다"하는데
뭐라 할겁니까?
동선 추적, 격리 안되는데 한국처럼
확진자 한자리수 몇달내 불가능하고요.
돌빡 두테와 주위 아부자들, 자신들의 입지 위해
진짜 연말까지도 밀어부치 지않을까 우려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