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 다른 필리피나
작성일 24-07-1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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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178회 댓글 15건본문
비행기가 출발전에 필리피나가 아기를 안고 본인 좌석 주변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돌립니다.
이건 뭐... 애가 울어도 짜증 못 내죠, 어른이 이해하고 참아줘야지.
화류계년들이랑 거지근성 피노이들만 보다가 이런 사람을 보니, 미소가 지어집니다
작성일 24-07-19 19:26
비행기가 출발전에 필리피나가 아기를 안고 본인 좌석 주변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돌립니다.
이건 뭐... 애가 울어도 짜증 못 내죠, 어른이 이해하고 참아줘야지.
화류계년들이랑 거지근성 피노이들만 보다가 이런 사람을 보니, 미소가 지어집니다
이정도 정성이면 이해해주고,
귀에 이어폰 박고 영화봐야죠
이런 기본 개념 창착되어있는 애들이 저도 참 좋더라구요.
얼굴은 좀 아니래도 기본 개념, 태도가 있으면 그냥 안아야쥬
개념있고 배운사람이네요.. 괜히 제가 기분이좋아집니다.
예전에 마닐라갈때 4시간 동안 울고 내 뒷자리 발로 차는 아이...그 아이 엄마는 나 몰랑..
대환장 파티 였네요.
저는 그냥. 아기가 울면 이해합니다.
이륙 착륙 할때 귀가 아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몇년째 앞자리 앉아가며 조용히 가본적이 없네요...출둑시 입국시 아이들 울음소리에 더욱 피곤만 쌓입니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가지고 다니면서, 비행기에서 아이 우는 소리는 신경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정도면 유교걸 인정~~~ㅋㅋㅋ
정성이네요. 저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도 드문데... 귀엽게 봐줘야죠 ㅎㅎ
그래도 저런 마인드이면 다행이라고 생각드네요~
오~ 이정도 정성이면 참아야죠 당연히~
배운사람이네요 ~~~부모님께 아주좋은것만 굿굿
블로그를 통해서 다른 나라의 예를 보았나 보네요 ㅎㅎㅎ
외국에서 시작해서 한국에서도 종종 있던 사례죠 ㅎㅎㅎ
배운 피나이네요 ㅎㅎ
개념이 제대로 있는 바바에 네요.. 이런 친구 정말 흔하게 볼수 없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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