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짐을 싸고보니...
작성일 24-08-11 14:23
페이지 정보
작성자 jun7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555회 댓글 12건본문
개인적인 사정이지만 발권 하자마다 짐을 쌌습니다.
마지막 휴가기간과 광볼절낀 연휴로 한국 체류 하다가 땡기면 가야지 했는데..
제 개인적인..급하게 짐을 싸고 발권하고....
공항갈 준비를 하니...뭐하나 싶네요...
아마 기존과 똑같이...휴가같은 휴식을 하겠지요.
사우나도 하고 시원한 방에서 자고...숙소가 펄가든이고 욕조가 있다보니..
물받아놓고 몸도 풀고...
매일 똑같은 밤문화보다...늦게까지 자고 욕조에 묻받아 몸담그고...
예전엔 노조미를 잘갔는데...
리노베이션 땜에 못가니...방에서 해야 겠습니다.
혹 저같은 휴가를 보내는 분도 계실까요??
금같은 시간 쪼개 필리핀 왔는데...방에 처박혀서...아마 없으시겠지요..ㅋ
이번 채류중엔 좀 비좀 안왔음 좋겠습니다.
태풍또한 마찬가지고요.
말라떼가 저지대에 특히 명가부근 펄가든 부근 쉐라톤 부근 아디리아띠꼬 서클 근처는 그냥 호수입니다.
옴싹 달싹도 못하고....그것만 없으면...어차피 방에서 나가는건 밥먹고 사우나 가는거 빼곤 잘 없을듯 하니까요.
필리핀 오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들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