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생활
작성일 24-09-23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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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164회 댓글 5건본문
땅을 파고 철근을 만들어 9개의 기둥을 세우고 공그리를 쳤습니다.
이게 다 말랐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제 드디어 1층의 천장이자, 2층의 바닥을 콘크리트로 채웠습니다
이제 이 콘크리트가 완전 마를때까지 2주간 공사를 중단한답니다. 하루 2번 물을 주면서 말린다는데.... 건설을 알지 못하는 저는 새로운걸 알았네요, 시멘트를 말릴때 물을 줘가면서 말린다니....
공사를 하는 바로 옆 작은 공간이 구멍을 파고 살고 있는 코코넛크랩을 한마리 발견 ㅋㅋ 동네 꼬마들이 부비트랩(?)을 만들었습니다
결과는????
우리딸 뱃속으로 ㅋㅋ
일요일이라 해변에 코티지 하나 빌려서 하루종일 먹고 놉니다.
밤이되니.... 별이 쏟아질꺼 같네요, 낮에 잘 안 보이던 게들이 나와서 활동을 많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