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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만에 방필 다시 또 세부

작성일 24-10-1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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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부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819회 댓글 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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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일주일 출장을 빙자한 휴가를 갑니다 ㅎㅎ 

 

어김없이, 늘 그렇듯 세부로 갑니다. 사실 앙헬을 도전해 보고 싶었지만, 최근 흉흉한 것 같기도 하고, 

세부에서 만나 운우지정을 쌓고, 앙헬로 넘어간 친구와의 인연이 끊어진 관계로 혼자 가기가 두렵네요. 

 

역시나 만만한 세부로 갑니다. 일정이 짧아 모든 업소에 리뷰는 어렵겠지만, 최대한 뽑아보겠습니다. 

물론 주로 JTV 나 KTV 뿐이겠지만요. (40대라 클럽이 시끄러워서 싫어지더라구요) 카페도 빨라진 기념으로 ㅎㅎ  

댓글목록

G릴님의 댓글

G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염치없지만 이번에도 고수님의 선처(정보)에 기대어 알찬정보를 하사 하시어 비싸지만 갈만한 세부를 널리 이롭게 하소서....
(저도 이번주 토요일 일행들과 세부갑니다)

세부행님의 댓글의 댓글

세부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 자체는 세부도 비슷한듯 합니다 제가 앙헬을 잘 모르긴 하지만 그래도 세부는 중궈들 손을 덜 타서 그런가 말도 안되는 금액은 별로 없는 것 같았습니다. 아 물론 이번 방필 전이라 지난 7월 데이터 입니다.

세부행님의 댓글의 댓글

세부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특히나 크리스마스 기간엔 더 그렇겠죠? 세부는 워낙 유흥 거리가 엄청 거깝게 모여 있거나 멀리 떨어져 있어서 거의 그랩으로만 다녀서 올 해 5회차 방문인데 한번도 위험한 상황이 없긴 했습니다. 물론 조심 또 조심 해야겠지요.

세부행님의 댓글의 댓글

세부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네 그나마 세부는 인구밀도가 낮은건지 아니면 대부분의 관광객이 막탄에 머물러서 인지 오히려 시티는 안전한 것 같습니다. 다만 언제나 조심 또 조심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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