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서 읽을 것, 극초음속 소설) 슬픈 방필러들....
작성일 24-11-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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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무대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030회 댓글 4건본문
(다음은 앙헬노벨문학상을 받은 빛나는 소설입니다)
(화려한 문체와 주인공의 내면을 잘 표현하는
불멸의 초단편소설입니다.)
앙헬 초입, 정체 중인 차 안에서 보았다.
까치가 담배 피우는 남자에게 다가가 담배를 빼앗는데
그리곤 미류나무 까치집으로 날라 올랐다.
곧 까치집이 불탄다...ㅎ (중국의 실화)
앙헬을 자주 들락거리다 보면,
누구나 그녀들의 인생을 침실에서 들어보면 슬프고
도와주고 싶고 팁도 많이 주고 싶다.
그러나, 그것이 밑빠진 독이이게, 상도(商道)가 아닌
것을 알기에, 나는 그녀의 인생스토리를
조용히 들어만 주었다.
또한, 그렇다고 운우지락 없이 집으로 보낼 수
없었지만 다만, 숏으로 돈을 더 벌 기회를 주고자
일찍 보내는 것이 한 번이나마 몸을 준 그녀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했다.
다만, 그녀가 호의를 권리라고 생각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지만
그렇게 방필 하던 중에
이상하게 숙명처럼 운명처럼 어떤 일이 일어났다.
활짝 웃으며 다가서는 여자보다 수줍어하며 물러서는
여자에게 남자는 더 흥취를 느끼게 된다.
그녀는 나에게 그런 여자였다.
수십년을 같이 산 마누라는 잊을 지언정
앙헬서 하룻밤 아련한 꿈으로 다가왔던 속좁은
바바에는 평생토록 못잊는 것이 방필남자들이라
했거늘.....
그녀는 그렇게 내게 다가왔다.
대단하지 않지만 보통의 미인이었다.
병풍 중에서 미녀를 꼽으라면 으뜸가는 처자였다.
그날도 늦은 바파인에 빠를 들어서니 빼빼 말랐으나
묘하고, 귀엽고, 하얀 피부의 아담한 숙녀가
웨이터리스 노릇하고 있었다.
꼭 필항 수튜어디스 처자처럼....
이 여자다하고 필이 와서 뇌가 타는 듯 했다.
뇌가 번개를 맞았을까, 아님 결혼한 여자가 이승기를
보았을 때의 느낌이랄까...
수작을 걸어보았는데,
오늘밤, 다른 것은 안되고 오로지 입으로만
가능하다고 했다.
OK싸인에 복권에 당첨되었을 때의 짜릿함이랄까...
하여튼 바로 바파인하여 W호텔에 왔으니,
어떻게 왔는지 모르지만 하도 많이 다녀
카운터년이 ID체크도 안했다.
원래 훤히 보는 것보다 희미한 불빛 아래 여인의
저고리를 풀거나 브라자와 빤스를 벗기는 행위는
남자를 미치게 한다.
그것도 약간 취기가 있으면 더더욱 그러하다.
아랫도리 치마를 벗기려는 순간에 그녀의 입이 나의
양물을 집어삼키니... 그 스킬과 기술은 가히 신의
경지에 다다랐다.
나는 보통 30분간 다른 여자와 운우지정을
나누었으나 1분도 안되어 파정(破精)을 하고
말았으니 아뿔싸...
순간 나의 손이 그녀의 아랫도리에 닿았는데..
커다란 양물이 잡혔다.
뇌가 하예졌고 그녀는 얼굴을 붉히며 창백해졌다.
세상에 가장 즐겁고 황홀한 색이 남색(男色)인데
그것도 여장남자와 하는 뒷치기가 가장 절정이라고
그것을 일정(一貞)이라 하였는데....
우린 아무말도 하지 아니했다.
그녀는 그저 나를 공항까지 바래다 준다 했다.
속좁고 물어주는 아랫입을 가진 그녀들보다 이 여인의
입과 혀의 스킬과 기교는 가히 넘사벽이었다.
이 여인에게서는 난 도저히 헤어날 수 없었다.
공항에서 나는 남자와 키스했다...인생 처음으로
묘한 기분이었다. 감미로웠다.
내 첫사랑 키스보다 더 감미롭고 달았다.
나를 보낸 그녀는 일층으로 내리 달렸다.
잠시 환영인파들 사이로 깨금발로 사람을 찾던
그녀의 눈빛이 갑자기 초롱초롱 빛났다.
70대 노인을 만나자 마자,,
한달음에 걸아가 노인을 와락 껴안고
눈을 살포시 감으며 붕어 입맞춤에
오른발은 뒤쪽으로 살짝 들어올렸다....
70대 노인도 50년 정을 주고받은 할머니를 뒤로하고
이 여인이 시전하는 황홀경을 벗어나지
못했던 것이었다.
묘한 질투심 아닌 자존심?
남자의 질투는 여자의 질투를 상상으로 능가한다.
남자의 질투가 지나치면 그들을 독재자로 탄생한다.
갑자기 나에게 저 밑에서 부터 질투의 불꽃이 올랐다.
허나, 귀국행을 미룰 수는 없는 법.....
귀국해서 발목도 다쳤고, 그래도 나의 아내가 아파
돌봐야 했기에 방필을 멈췄지만...
결혼을 하든 아니하든,,,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지기 마련이다.
사랑이 농축된 것을 정(情)이라 했거늘...
그 정이 깊어지면 사무침이 되고...
사무침이 오래가면...이젠 그리움이 되고
그리움이 나중에는 추억이 된다.
그렇게 그 여인은 이젠 나에게 추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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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군사무기를 하나씩
소개합니다...
필리핀이 요즘 군사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관련지어서...)
미사일...미사일은 최점단 기술의 결정체입니다.
1) 발사플랫폼(함정, 전투기, 장갑차 등)을
스스로 만들수 있는 나라만 미사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보통
2) 추진체계를 스스로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3) 탐색기를 스스로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4) 항재밍기술 및 항법장치를 스스로 만들수 있어야 하고
5) 프로그래밍 기술, 통신기술, 유도기술, 축전기술 등
6) 화약기술, 정밀신관기술 등등...
==>각 분야의 최첨단 기술이 있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이러한 기술들이 완성되었기에
다양한 미사일들을 여러형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음속 미사일과 초음속 미사일
극초음속 미사일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이게 돈만 퍼부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1) 필리핀의 전투기는 우리나라가 수출한 FA-50ph
12대 뿐입니다....
항상 약점이, 필리핀이 아쉬워하는 것은
장거리 대함, 대지 미사일이 없다는 것이죠
2) 우리나라도 이 점이 항상 아쉬웠지요
미사일 기술이 없었다기 보다...
필요성 문제였는데....
3) 수출을 위해서도,,,이번 우러 전쟁을 통해
보았듯이 공중발사 스탠드오프(원거리) 미사일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습니다.
(유명한 스톰쉐도우=스칼프 및 슬램ER, 타우러스 미사일 등)
특히...전투기에서 발사하는 대함(중국 함정을 때리려는)
미사일의 중요성은 더더욱 그러합니다.
4) 그래서, 우리나라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개발 중이며
내년에 첫 시험발사하려는데요....
세계 최고의 공중발사(전투기에서) 순항 장거리
초음속(마하2.5) 공대지 및 공대함 미사일을 개발 중입니다.
==>필리핀 공군이 FA-50ph 전투기에 장착하면
300km 거리 내에서 중국 전투함 및 섬들을
폭격할 수 있습니다.
(거리는 연료량에 따라 다르므로
소형 전투기는 300km가 적정)
==>우리나라도 KF-21과 FA-50에 장착할 예정입니다.
탄두만 모듈식으로 갈아끼우면 되고..
다양한 버전이 곧 후속으로 나올 것입니다....
5) 다음에는 필리핀 육군이 사려는
현궁 대전차 미사일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