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님들을 위한 앙헬 호텔 정보 제공
작성일 24-12-1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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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폰데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606회 댓글 14건본문
작년에 올드 사이트에 올렸던 제 글을 옮겨봅니다.
앙헬가려는 초보분들을 위한 정보 제공차
글을 다시 써봅니다.
앙헬 가보려는 초보님들
처음에는 호텔 선택이 큰 문제일 것입니다.
카페에 호텔스토리에 가면 여러 호텔 정보가 있습니다만
1. 정보가 있는데도, 죽어도 글 안 읽는 분
2. 글이 너무 많아서 내가 원하는 글 찾기가 힘들다는 분
3. 전부다 훑어 봤는데, 내가 원하는 호텔이 없다는 분
등등의 이유로 여전히 추천을 해달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오늘 한번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주로 제가 가본 곳을 위주로 해서...
간단하게 정리하는 것이니
더 자세한 정보나 호텔 사진은 호텔스토로 게시판으로 가서 직접 찾아보세요.
마간다 카페 호텔스토리를 훑어보시거나
아고다, 호텔스컴바인 등등의 사이트에 가시면
호텔 시설 구경과 가격확인을 할 수 있으니까요.
제가 정리하는 것은 간단한 정보와 장단점 만 말해보겠습니다.
자~~ 저는 앙헬 호텔 구분을
비싸고 좋은 호텔 -> 싸고 안좋은 호텔 순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주로 많이 거론되는 호텔 위주로 합니다.
먼저 공통적으로 앙헬에 있는 호텔들은
아가씨 데리고 들어가는데 태클거는 곳은 아무데도 없습니다.
신분증 검사는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몇명을 데리고 가든, 추가 금액 지불하라는 곳은 못봤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질문은 사양합니다.
1) ABC 호텔
부동의 1대장 호텔입니다.
비슷한 레벨의 호텔 두어개가 있지만
워킹에서 가까우면서 가장 좋은 호텔은 ABC 호텔입니다.
--- 장점 ---
시설이 아주 좋습니다.
방도 큽니다.
옥상에 있는 수영장이 유명합니다.
바바애들과 수영장 파티하기 좋습니다.
이때문에 호텔 숙박객이 아님에도, 놀러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워킹입구 까지는 걸어서 10분 거리입니다.
바바애들이 도망을 잘 안갑니다. ㅋㅋㅋ
흡연방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요거는 확실치 않습니다)
--- 단점 ---
비쌉니다.
보통 방 가격이 14~16만원 정도 합니다.
무료픽드랍 서비스가 없습니다.
날씨가 엄청 더운 날에는 걸어서 워킹가기가 싫을 수도 있습니다.
2) 앙헬 3대장 호텔
센트럴파크 호텔
--- 장점 ---
워킹스트리와 매우 가깝습니다.
워킹 중간까지 거리가 걸어서 2~3분 거리입니다.
너무 가까워서 당연히 무료 픽드랍 서비스 없습니다.
깔끔하고 방도 넓고 시설도 좋습니다.
발코니가 있는 방은 발코니에서 흡연가능합니다.
옥상에 수영장과 식당 바가 있습니다.
작지만 분위기 좋습니다.
--- 단점 ---
코로나 이후 호텔 주인이 바뀌었다는 소문이 나고 나서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예전에는 일반방 6~8만원, 자쿠지 스위트 11~13만원 정도였으나
현재는
일반방 10만원 내외이고
자쿠지스위트, 스위트 등은 12~16만원 등으로
ABC와 가격차이가 별로 안나는 수준까지 올라갔습니다.
이로 인해서
예전에 센트럴파크 자주 이용하는 분들이
다른 호텔로 이탈하는 현상이 좀 있는 것으로 압니다.
발코니 없는 일반 방은 금연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정책이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펜트하우스 호텔
--- 장점 ---
워킹과 매우 가깝습니다.
펜트하우스와 센트럴파크는 둘이 바로 옆에 붙어있습니다.
방 시설은 좋습니다.
예전보다 가격이 낮아졌습니다.
옥상에 수영장BAR 가 분위기 좋습니다.
흡연방이 따로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크릿가든 식당이 걸어서 4분 거리에 있습니다.
--- 단점 ---
코로나 이후에 관리가 잘 안되는 듯한 모습이 보였고
엘레베이터 고장으로 하나만 운영되는 등의
안타까운 모습이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가격도 내려갔죠.
예전에는 센트럴파크보다 비쌌지만
지금은 더 쌉니다.
일반방 6~8만원 정도 입니다.
시설과 가격이 센트럴파크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지만
지금은 시설과 가격이 센팍보다 더 낮아졌습니다.
퀸즈
--- 장점 ---
3대장중 막내로서 3개의 호텔중에는 제일 싼 편입니다.
지금은 펜트하우스가 퀸즈만큼 내려오긴 했지만요.
시설은 비교적 깔끔하고 괜찮은 편입니다.
하지만 인테리어가 펜트나 센팍처럼 좋은 호텔 느낌은 아니고
좋은 콘도텔 같은 느낌?
그래서 3대장중 가장 싼 것일 지도요...
방은 7~12만원 정도 입니다.
발코니에서 담배필 수 있습니다.
발코니 없는 방은 금연으로 알고 있습니다.
워킹까지 걸어서 5~8분 정도 거리 입니다.
걸어가기에 그리 멀지 않습니다.
걸어서 3분거리 이내에
해운대, 스타킹BAR, 철판, 리베 식당이 있습니다.
--- 단점 ---
아무래도 펜트와 센팍 보다는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고급진 맛은 떨어집니다.
무료픽드랍 서비스 없습니다.
같은 건물에 스테이크 집이 있는데
예전에는 괜찮았으나, 지금은 평판이 안 좋습니다.
* 앙헬3대장은 워킹근처에 있어서 전부 무료 픽드랍
서비스가 없습니다.
3) 자~~ 그럼 다음은 이제 가성비. 저렴이 호텔로 가봅시다.
1. 암스테르담 호텔
--- 장점 ---
워킹 한가운데 있습니다.
BAR 호핑은 호텔문 나서는 순간 부터 가능
위치는 최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4~7만원
창문열고 담배피면서 지나가는 바걸들 구경가능합니다.
--- 단점 ---
밤늦게까지 시끄럽습니다.
일찍 자려는 분들은 포기하세요.
너무나도 워킹에 가까워서 오히려 바바애들이 안좋아 할 수도 있습니다.
시설이 안 좋습니다.
시설에 비하면 가격이 그리 싸다고만 할 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픽드랍서비스 없습니다.
2. 리샨빌리지
--- 장점 ---
워킹밖 주택가 안쪽 골목에 있어서 조용합니다.
호텔이 아니라 빌라 주택같은 구조와 분위기 입니다.
나름 아늑하고 괜찮습니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주로 3~5만원 대 입니다.
방은 크지 않지만
방안에 식탁, 간단한 주방이 있습니다.
가격대비 시설 나쁘지 않습니다.
흡연 가능합니다.
워킹가는 길에 가장 환율 좋다는 노마환전소가 있습니다.
--- 단점 ---
건물이 총 3층으로 계단으로 다녀야 합니다.
워킹까지 직선거리로 따지면 가깝지만
길이 없어서 빙 돌아가야 하므로 걸어서 약 10~12분 걸립니다.
무료 픽드랍 서비스 없습니다.
밤중에 혼자 호텔로 걸어서 돌아갈때
한적한 골목이 어두워서 다소 위험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3. 아폴로니아 로얄 호텔
--- 장점 ---
쌉니다.
방값은 3~8만원
무료 픽드랍 서비스가 있습니다.
공항 픽드랍 무료입니다.
워킹까지 걸어서 10~12분이면 갑니다.
환율좋은 노마 환전소가 근처에 있습니다.
3일이상 연속 숙박하면, 무료 레이트 체크아웃이 있습니다.
한국인 매니져가 있고, 카톡으로 연락 가능해서
영어 못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발코니는 물론 방안에서도 흡연가능합니다.
호텔1층에 카페가 있는데
거기에 한국 컵라면을 새벽 2시까지 팝니다.
--- 단점 ---
시설이 안 좋습니다.
방이 작습니다.
어매니티, 이불, 베개 등이 저렴한 티가 납니다.
좀 좋은 방이라해도
발코니가 바로 옆방과 얼굴보고 인사할 정도로
상당히 터져 있습니다.
발코니에 앉아있으면, 옆방의 생생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4. 카이호텔
--- 장점 ---
쌉니다.
방값은 4~8만원
무료 픽드랍 서비스가 있습니다.
공항 픽드랍 무료입니다.
픽드랍이 비교적 빠른 편입니다. 배차시간이 오래 안걸립니다.
3일이상 연속 숙박하면, 무료 레이트 체크아웃이 있습니다.
한국인 매니져가 있고, 카톡으로 연락 가능해서
영어 못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발코니는 물론 방안에서도 흡연가능합니다.
방도 상당히 큽니다.
코너에 있는 방은 발코니가 2개 있습니다.
호텔 1층 로비 옆에 KTV가 있습니다.
--- 단점 ---
위치가 워킹에서 멀어요.
워킹과 프렌쉽 중간이라서 어딜가든 걸어갈 수 없습니다.
시설이 안 좋습니다.
인테리어에 고급진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냉장고가 아주 작고 냉기가 약합니다.
방안에 금고가 없고, 1층로비에 금고를 사용해야 합니다.
룸 클리닝 서비스가 시간이 좀 오래 걸립니다.
특히 오전에는 2시간 기다려야 합니다.
5. 베라호텔
--- 장점 ---
프렌쉽에서 가까워서 걸어서 10분 거리입니다.
조용하고 한적합니다.
쌉니다. 4~7만원 정도 입니다.
방이 큰 편입니다.
1층의 발코니가 웬만한 방정도 크기로 매우 크고
나무 데크로 둘러쳐져서 프라이빗 합니다.
발코니에 탁자와 의자가 있는데
그냥 나무 바닥에 앉으면, 7~8 명이서 먹고 놀아도
남을 만한 공간입니다.
발코니에서 흡연가능합니다.
--- 단점 ---
와이파이가 겁나 약합니다.
로비에는 잘 터지지만, 방에 있으면 신호 잘 안잡힙니다.
시설이 낡았습니다.
픽드랍 유료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랩 이용했습니다.
그랩이 더 쌉니다.
6. 칸디 그룹 콘도텔
여기는 제가 직접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워킹에서 조금 떨어진 거리에
아폴로니아와 ABC 호텔 보다 뒤쪾에 보면
높이 솟아 있는 빌딩 몇개가 있습니다.
이것들이 칸디 (KANDI TOWER) 호텔들입니다.
3개의 칸디 타워가 있죠.
3개 모두 콘도텔인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칸디 타워는 생활형 숙소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방이 함께 있는 콘도텔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여기 장기간 거주하시는 분들도 많은 걸로 압니다.
비교적 새건물이라서 깔끔하고
건물이 높으니 발코니 경치도 좋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5~8만원 정도 입니다.
픽드랍 서비스 있습니다.
수영장도 있습니다.
단점은 건물이 비교적 새것이지만
리뷰를 보면, 저렴한 건축자재, 불만족 스러운 인테리어 마감 등에
불만을 표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한 개미나 벌레가 많다는 리뷰도 있고요.
여기는 콘도텔이고 장기숙박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무래도 집에서 요리 해먹는 사람들도 있고
음식물 찌꺼기 때문에 벌레가 꼬일 수밖에 없겠죠.
그리고 일반 호텔들 처럼 매일 룸클리닝을 해주지는 않습니다.
에어비앤비 숙소에 매일 룸클리닝 해주지 않는 것처럼요.
7. SKY 호텔
--- 장점 ---
저렴한 한인 호텔 중에서는 시설이 비교적 좋습니다.
방값은 6~9만원 정도입니다.
무료 픽드랍 서비스가 있습니다.
공항 픽드랍 무료입니다.
3일이상 연속 숙박하면, 무료 레이트 체크아웃이 있습니다.
한국인 매니져가 있고, 카톡으로 연락 가능해서
영어 못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발코니는 물론 방안에서도 흡연가능합니다.
방도 큰편입니다.
호텔 옥상에 루프탑 레스토랑이 있고 경치가 좋습니다.
위치는 프렌쉽쪽에 있습니다.
걸어서 100m 정도 거리에 탐탐 커피숍 있습니다.
비용을 조금 더 내고, 시설이 좀더 좋은 호텔을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 단점 ---
다른 가성비 한인호텔들에 비해서 조금 비쌉니다.
엘리베이터가 작아서 한번에 최대 6명까지 탈수있는 엘베 1개 있습니다.
공항쪽에 더 가까워서인지
비행기 지나갈 때 소음이 매우 큽니다.
뤂탑 레스토랑에 앉아있으면, 옆으로 비행기가 매우 크게 지나갑니다.
비행기가 낮게 날아가는 지역이란 뜻이죠.
그리고 밤 늦게까지 뤂탑에서 노래방이 있어서 시끄럽습니다.
낮은 층이 더 조용합니다.
12시 넘으면 그래도 잠 잘만합니다.
워킹에서 멀리 있는 만큼
저녁에 밤바를 가려고 하면 길이 막혀서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8. 힐링콘도
--- 장점 ---
저렴합니다.
방값은 6~8만원 정도입니다.
무료 픽드랍 서비스가 있습니다.
공항 픽드랍 무료입니다.
3일이상 연속 숙박하면, 무료 레이트 체크아웃이 있습니다.
한국인 매니져가 있고, 카톡으로 연락 가능해서
영어 못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방안에서 흡연 가능합니다.
방도 큰편입니다.
기본적으로 한방에 더블베드 2개씩 있어서 잘때 좋습니다.
방안에 싱크대, 인덕션 있고, 드럼 세탁기도 있습니다.
간단한 요리를 해먹을 수 있습니다.
2 베드룸 있는 큰 방도 있습니다.
1층 식당이 큽니다.
조식이 한식으로 잘 나온다는 평이 있습니다.
1층 식당에서 한식주문하면 방으로 배달도 해줍니다.
호텔 내부 1층에 24시간 매점이 있습니다.
주로 한국 식품들을 판매해서 좋습니다.
술, 안주 떨어져도 호텔밖으로 사러 나갈 필요 없습니다.
--- 단점 ---
엘리베이터가 작아서 한번에 최대 4명까지 탈수있는 엘베 1개 있습니다.
건물이 꽤 낡아서
한인호텔들 중에서도 인테리어가 상당히 낡은 경향이 있습니다.
위치가 워킹, 프렌쉽 중간쯤 이어서 어디를 가든지 차를 타야 합니다.
방안에 금고가 없고, 1층로비에 금고를 사용해야 합니다.
제가 있었던 기간에는 1층에 공사중이어서 다소 어수선 했습니다.
9. 뉴코아콘도텔
--- 장점 ---
저렴합니다.
방값은 5~8만원 정도입니다.
무료 픽드랍 서비스가 있습니다.
공항 픽드랍 무료입니다.
3일이상 연속 숙박하면, 무료 레이트 체크아웃이 있습니다.
한국인 매니져가 있고, 카톡으로 연락 가능해서
영어 못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방안에서 흡연 가능합니다.
방도 큰편입니다.
여기는 가장 큰 장점은
화장실이 각각 딸린 베드룸2개, 거실, 부엌으로 된 큰방이
7~8만원정도인데... 이게 두명이서 합친 금액입니다.
따라서 2명이 함께 지내고 반값만 내면 되므로
방값 3~4만원대에서 해결가능 합니다.
2베드룸의 거실도 커서 여러명이서 놀기 좋습니다.
부엌에 싱크대, 인덕션 있습니다.
간단한 요리를 해먹을 수 있습니다.
위치는 프렌쉽쪽 입니다.
베라 호텔 옆입니다.
--- 단점 ---
엘리베이터가 작아서 한번에 최대 4명까지 탈수있는 엘베 1개 있습니다.
화장실에 샤워기가 물줄기가 맞으면 아픕니다.
순간온수기가 작동이 잘 안되는 듯, 뜨거운 물이 안 나옵니다.
다른방은 온수 잘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프렌쉽과 가까워서 워킹에 BAR를 갈때 멀어서 다소 시간이 걸립니다.
반대로 옥타곤이 가까워서 금방 갑니다.
방안에 금고가 없습니다.
10. 그외 카페에서 홍보하는 SS 호텔 등이 있습니다.
SS호텔은 카페홍보 공지를 보시면 됩니다.
거기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여기도 무료픽드랍은 다 됩니다.
자~~~ 종합해보면
워킹에 가장 가까이 있는 좋은 호텔들
ABC, 센트럴파크, 팬트하우스, 퀸즈호텔 들은
비교적 비싸고 (8~16만원)
시설이 좋은 반면
워킹에 가깝기 때문에 무료 픽드랍 서비스들은 없습니다.
그런거 없어도 손님들이 잘 오기 때문에
한국인 매니져도 따로 없는 것으로 압니다.
있을 수도 있지만, 저는 못 들어봤습니다.
3)번 그룹의 가성비 호텔들은
대체로 무료 픽드랍 서비스가 있습니다.
아마도 저렴한 가격과 함께
시설이 안 좋은 것을 무료 픽드랍 서비스로 상쇄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워킹에서 다소 떨어져 있기도 하고요.
제 생각에는 요즘 같이 치안이 불안한 시기에는
한인 호텔들을 가는 것이 이득일 수 있습니다.
이 무료 픽드랍이 있는 호텔로 가면
이동시에 항상 호텔 픽업차량으로 이동하고
돌아올 때에도 카톡으로 연락하면 데리러 옵니다.
따라서
걸어다니면서 강도를 만난다거나 하는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한 시킬 수 있습니다.
싸고 시설이 떨어지는 반면, 무료 픽드랍 서비스가
최대의 장점입니다.
--------------- 특히 주의하실 것은!!! ------------------
무료 픽드랍 서비스는 한국인 매니져에게 직접
호텔 예약을 하는 경우에만 제공 됩니다.
만약, 저 가성비 호텔들을 아고다나 호텔 사이트에서
예약 결제 하시는 분들은
무료 픽드랍 없습니다.
이점 헷갈리시면 안됩니다.
각 호텔 매니져들 카톡은요~
네이버 밴드에서 저 호텔들 검색해보면 밴드들 있을 겁니다.
거기에 들어가면 카톡 ID 있을 테니 참고 하시고요.
아니면
질문게시판에 질문 올리면 알고 있는 분들이 카톡 아이디 알려주실겁니다.
한국인 매니져들을 통해서 예약하고 입금한 손님들에 한해서...
그 한국인 매니져들이 자기 손님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음에 또 찾아올 수 있도록 잘 해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어쩌면 호텔 사이트보다 조금 더 비쌀 수도 있지만
그래도 편의를 위해서
혹은 영어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각 호텔의 한국인 매니져들에게 직접 예약을 하는 것이 편하겠죠.
본인에게 무엇이 더 좋을지?
더 편할지? 는 직접 판단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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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보님들은 위 글들을 토대로 해서 그 밖의 좋은 호텔들도 참고하시어~
1. 나는 비싸도 시설 좋고, 워킹에서 가까운 호텔이 좋다?
2. 가성비 호텔에 최대한 싸게 가서, 내가 알아서 놀다 올거다?
3. 가성비 호텔에 가서 한국인 매니져를 통해서 편하게 놀고 싶다?
등등
본인에게 맞겠다 하는 타입의 호텔로 알아보시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