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시끼) 빠끌라 조심, 빠끌라 날치기
작성일 24-12-3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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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무대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76회 댓글 5건본문
새벽에 뱅기가 한국서 4대가
클락에 연속 도착 ㅎ
풀북(김해공항은 풀북 정도)으로 들어온 것 같은데
워킹에는 손님없네요 ㅋ
1.1일에도 빠는 돌아가는 곳이
있다고(많다고?) 하더이다..
ㅡㅡㅡ
브라더하고 도착하자마자 술한잔하러
빠로 고고싱. 실컷 놀다가
바파인후
처자들하고 돌아댕기다가 각자
호텔서 놀다가 저는 배가 고파
처자 보내고...
라면 먹으러 철판으로 고고싱
(한번하니
여자생각 없음요..)
ㅡㅡㅡ
워킹에는 밤새도록 새벽까지 환전하네요
워킹의 중앙 환전소가 제일 좋고
할매 환전소가 나쁨
ㅡㅡㅡ
혼자 2K를 앞 호주머니에 넣고 철판으로
새벽 5시 라면 먹으러 가는데 ㅋ
빠끌라들이 들어붙더니 언제 그랬는지
앞 윗 호주머니서 돈만 빼 갔네요
느낌이
이상해서 호주머니 검사하니 지폐만 없어짐.
빠끌라하고 입싸움 붙었는데...
그냥 지고 말았어요
빠끌라 게거품 무네요 ㅋ
난생 처음 당하는 황당한 사건...
이젠 잔돈은 앞 호주머니 나머지 돈은
양말에 넣고 다녀야 할 듯
ㅡㅡㅡ
다시 호텔에 와서 1K 양말에 넣고
철판가서 라면 먹고
남은 소주는 호텔로 가지고 와습니다
왕자 슈퍼앞이고 빠끌라 두명
ㅡㅡㅡ
자나깨나 빠끌라 조심
오는 길에 또 빠클라들이 붙길래
Don't touch 하니까
한국말로 욕합니다 ㅋ
기도 안차네요
내가 뭔 잘못했 는지
내 길 잘 가는데
붙길래 돈텃치 하니 되래 욕만 먹고..
방필 30번에 이런 황당한 일이...
ㅡㅡㅡ
하여튼 양말이나
빤스속에 돈 넣어 다녀야 하나 싶네요
ㅡㅡㅡ
그러니 언제무슨일이 있을지 모르니
항상
오늘 쓸 돈만 가지고 다닙시다
ㅡㅡㅡ
2K니 망정이지 20K면 기분 나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