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 해운대에서 난리 났네요.
작성일 25-02-0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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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데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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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로는 해운대에서 싸움이 심심찮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밤새 술먹고 와서
해운대에서 아침 해뜨고 나서도 7~8시까지 계속 술먹고 있다보니
술기운에 싸우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거죠.
그래서 해운대에 "여기 왜 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드는
근육질의 건장한 가드들이 있는 거죠.
그런데 어제 아는 필리피나가 페북에 올린 영상을 보니
해운대에서 또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호피무늬 옷 입은 피나이가 다른 피나이를 줘 패고
그 맞은 피나이의 남친인듯한... 한국남자?인 듯한 동양남자가
때린 호피무늬 피나이에게 덤비다가, 오히려 피나이에게 맞고
아~ 호피무늬 피나이 싸움 잘 합니다.
문제는 몇몇 한국남자로 보이는 젊은이들이 얼굴 다 노출되고
그것이 다 찍혀서
피나들의 페북에 박제 되었습니다.
우리 이러지 맙시다.
선비의 나라 체면을 지킵시다.
한국남자인지 중국남자인지는 모르겠으나
페북에 박제되면 안 좋잖아요~
페북에 박제된 젊은이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