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 로컬 마사지 탐험
작성일 12-12-2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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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시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782회 댓글 18건본문
앙헬 온지도 벌서 5개월이 넘어가네요.
마사지를 너무 좋아하는 1인이라 3일에 한번 안받으면 몸이 쑤시는 중독등세???
암튼 필오고나서 생긴 증상이네요 ㅎㅎ
출장 마사지 여러군데 다 받아보고 좋다는 곳에서 자주 받는데 요즘엔 부쩍 로컬 마사지쪽으로 눈이 돌아가네요 ㅎㅎ
얼마전에 맥도날드 맞은편에 엑스트라 마사지 한다는 소리듣고 오늘 출격했다가 바로 나오는 상황이 발생했네요
마사지 업소 들어가는 순간 게이인지 남자들만 4-5명정도 유리방안에 대기타고 있고 남자 한명이 안내 보고있길래
느낌이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바로 물어봣죠...여자마사지사 없냐니 여긴 남자가 마사지 해준다는 소리만 하는거였어요
바낀건지 아니면 잘못된 정보인지 오늘 제대로 멘붕 타보네요 ㅎㅎ
마사지 업소 나오자 마자 바로 프렌드쉽으로 트라이타고 달리구 엑스트라 해주는 마사지 업소갔어요.
여기 업소는 입구에서 마마랑 얘기를 잘하셔야 그나마 싱싱한 바바에로 마사지 받으실 수 있고요
우선 룸에 들어가면 마사지 베드가 있고요 옆에 샤워부스가 같이 설치되어있어요
바바애가 들어오고요 올탈의 상태에서 마사지가 시작됩니다
마사지는 그냥 그냥 받을만하고요 앞판 마사지 받을때부터 본격적으로 흥정 들어옵니다
흥정은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가격은 틀려지고요
처음에 부르는가격이 hj500 bj900 엑스트라1500 부르는데요
무조건 깍아서 하셔야해요
마사지 450원별도예요^^
다음번에는 로컬 레스토랑에서 웨이트레스랑 숏타임 하는 후기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