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비치 안젤린스 와 메메이드 어디가 좋을까여? > 자유 게시판

수영장 매꾸고 방을 더 늘린걸로 알고잇는데요. 안젤린 말이에요.

사방은 안가봐서...ㅠ

좋은 선택으로 즐거운 시간 만드세요..^^

요즘 멈메이드 수영장 물뺐더군요 ㅋㅋ 안젤린강추입니다  앞에바다  수영장  아침까지

거기가 어딘가요??

안젤린스 추천이요. 저도 하루 지내려고 했지만 가격땜시 룸만 보고왔는데 좋습니다. 위치도 괜춘하구요

좋은시간

사방비치에 살고있는 다이빙강사입니다. 제가 객관적으로 보는 견해는 트로피카나위에 위치한 머메이드는 내부 룸 시설은 안젤린스에 비하면 아주 좋은편입니다. 그런데 룸 가격면에서는 현재 2천페소짜리는 없으며 가장 저렴한 룸도 2,500페소정도이며, 대부분 3천페소가 넘습니다. 위치또한 비치가 전혀 보이지않은 높은곳에 위치해 있어 가격대비 상당히 비싸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안젤린스 리조트같은경우, 비치가까이 위치해 있어 위치는 좋으나 비치가까이 위치한 룸갯수는 몇개가 되지 않으며
대부분 비치가 보이지않은 뒤쪽에 룸건물들이 있으며, 비치쪽 중간 건물은 개인콘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룸 내부시설은 트로피카나,머메이드에 비하면 빈약하기 그지없습니다만, 가격대비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이 들며, 또한 식사부분에서는 안젤린스가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음식들이 있고 맛이나 음식가격면에서 그런대로 괜찮은 편입니다.

그리고 아주 저렴한 숙소를 원하시면 사방부두에서 우측으로 파라다이스가기전 중간쯤에  유럽인들이 장기 묵는 비치사이드에 위치한 자그만 숙소가 있는데 에어컨도 있고 뜨거운 물도 잘나오는곳으로서 1박에 600페소~700페소합니다.

미리예약을 하시면 오래 머무실분에게는 이런곳도 경제적으로 아주 저렴하여 좋을것 같습니다.
유럽인들 아주 경제적입니다. 추가로 사방부두 가까이에 위치한 빅아플리조트는 밤12시부터 판매하는
모든 맥주는 30페소이며, 피자맛이 아주 좋고 양도 많습니다.(하와이안피자 300페소),포켓볼도 칠수있고(한게임에 15페소)
 수영장이 수심3미터에 넓어서 다이빙연습하기는 그저그만인 곳입니다만 룸시설은 별로 입니다.

더 추가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빅아플리조트는 저녁 9시가 넘으면 프리랜스 바바에들이 죽치고앉아 외국인들에게 작업을 거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사실 사방의 KTV BAR 업소바바에들은 2011년 10월초까지 발파인 비용이 2,000페소였는데,그때 있던
바바에들이 아직까지 많이 일하고 있으며, 지금 모두 3천페소로 올라 가격대비 쿼얼리티는 2,000페소때나 같으며
수준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개인적으로 발파인비용 3,000페소 너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라스베가스 Bar만, 지금도 발파인 비용은 2,500페소입니다. 마마상 1,500페소 바바에가 1,000페소 가져갑니다. 그외에 프리랜스 바바에들이 많은데 애들은 통상 1,000페소~1,500페소입니다. 500페소에도 영어만 잘하면 가능합니다. 영어잘하시는 분은 알아서 데쉬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업소에서 발파인하여 애들을 데리고가면, 아침에 일찍 보내지마시고요, 오후 5시까지 보내시면 됩니다. 3천페소 주었으면 그만큼 활용을 하시길 바랍니다.

이곳 사방 레스토랑에 하루 8시간이상 일하는 여직원들 한달 월급이 3천에서 4천페소,많으면 5천페소입니다. 그게 비하면 업소 바바에들 하룻 밤 발파인비용 너무나 비싸죠. 바바에들 하루 발파인 수익 1,500페소를 가져가니 적은돈이 아닙니다.

발파인한 바바에들 팁은 굳이 주지마시길 바랍니다. 한국인들 마사랍코리안 호구소리 듣습니다.

저는 이곳에 살고있으니,바바에들의 심리를 누구보다도 잘압니다만 발파인한 애들 옷사주고,맛난 음식사주고, 다음날 갈때 어떤분은
100불팁도 주고 정말 그네들이 말하는 마사랍 한국인들을 자기들끼리 무용담처럼 웃고 이야기합니다.
나, 오늘 한국인 호구만나, 팁 100불 받았당^^^^^

이곳 바바에들과 사랑대화 하지 마세요. 모두가 허구입니다.
마음에 상처받고 돈보내줘서 돈 잃고, 제발 그네들의 스폰스가 되지 마시길.
3천페소 댓가준것 만큼 하루밤 발파인잘하시고 그냥 즐기시면 됩니다.

이곳 바바에들은 임자가 없습니다. 아무리 이뻐도 먼저 3천페소 주고 쵸이스하면 그날 밤은 자기것이니
적당히 즐기시면 됩니다. 그리고 유독 눈에띄는 이쁜애들도 없습니다.
어제밤 나하고 하루 지내던 바바에가 오늘보니 다른남자 파트너가 되어 또 있는것을 많이 보았을겁니다.
유럽인들에게 좀 배웠으면 합니다. 돈쓰고 대우받는 한국인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긴글 적어 보았습니다.

발파인 많이 하는 바바에는 한달에 20명정도 상대합니다. 그녀들이 작업하는 카카오톡 채팅에 걸려 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가 가장 도외시하는 바바에들은 스마트폰이나 삼성 갤럭시갖고 폼잡고 까죽되는 애들입니다.

그애들 자기돈으로 그런거 절대 안삽니다. 한국인들 와서 그 비싼것을 선물 주고갑니다. 정말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애들 우리 한국인들을 완전 때로는 영어 한마디 올바로 못하는 놀이개감으로 생각하는 애들도 많으며, 안그런 애도 간혹 있습니다만
결국 다 마찬가지입니다.

제발 이곳에 살고있는 우리 입장도 쉽분만 생각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기 살고있는 우리는 3천페소 주고 발파인 안합니다. 참고하시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여기살고있는 우리에게는 바바에들 말도 가려가며 조심합니다. 그네들의 생활을 너무나 잘알고 따갈로그,영어가능하니
더 더욱 그렇습니다.
돈쓰고 대우받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정보와 글 감사드립니다.`

공감하는 글입니다!

jks님 좋은 말씀 잘 적어 주셨네요...

과찬입니다. 이곳에 살고 있으니 조금이라도 우리 회원님들이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그리고 사방에서 오토바이를 렌탈하여 타고 다니시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시죠? 이곳 경찰들이 일부러 오토바이를
검문하지는 않으며,올 5월달까지 헬맷을 안쓰고 다녀도 됩니다. 그러나 얼마전 모 관광객이 약간 음주에 오토바이를 렌탈하여 
화이트비치로 가다가 도로상에 갑자기 튀어나오는 어린이를 치어 오토바이도 파손되어 변상해주고, 사고가나니 무면허로 입건되어 돈은 돈대로 깨지고 어린이 병원비도 눈탱이 덮어씌고 피해를 많이 보았다고 합니다.

사고가 안나면 다행이지만 사고가 나면, 여러분들은 모두가 필리핀 면허가 없는 무면허이기에 정말 위험합니다.
즐거운 여행 조심하세요.

저도 정보 감사합니다....

대슬 정보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