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사방에서 보네고~~
작성일 13-01-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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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d설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22회 댓글 16건본문
안녕들 하세요 작년 새해는 마닐라베이 올해는 사방에서~~~`
이번 여행은 개인적으로 아주 뜻깊은 여행이었습니다.
살면서 아주 올만에 나를 되돌아 볼수있었슴니다.....
호핑투어도 남다른 재미는 있었지만 마지막날 오토바이 타고 소 타고 간곳은 저를 되돌아보게한 곳이었슴니다..
^^작은행복^^ 의 의미를 나는 이곳에서 알았슴니다...
아침 출발부터 비가 내리더만 올때까지 비가 내리더군요.
비도 조금 내리는것이 아니라 아주 많이 내리는 비를 맞고 2시간이상 달린듯함니다.....
그것도 산길을......
같이 동행하던 력셜~~~뒤에서 ^^노인네 빨리안간다고~~~푸념 ㅎㅎㅎㅎㅎ
듣는듯 마는듯~~~걍 부릉 부릉~~~~~
2시간을 달리고 오토바이를 주차시키고 우 마차에 탑승하고 한시간 가까이 산을 올라가던군요...
소 가 끄는 수레에서 나는 많은 생각을 하였슴니다..
우리는 가끔 소 처럼 우직하고 성실하다고 사람을 평가합니다..
저도 갠 적으로 이 말을 이해 했던 사람입니다....
허나 나는 소처럼 살기싫타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고 저는 주위 경치보다
오지 라고 생각하는 이곳 사람들의 맑은 눈과 웃음을 보고 저의 인생관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한국에서 나의 행복관은 좋은차 /좋은집/안정된사업 /이뿐여친/ 주로 금전적인 행복을 같고 인생을 살은 나를
발견 한 것입니다...
나이 50넘어서 그동안 살아온 나의 인생관을 그들로 인하여 잠시나마 되돌아 보게 하여준 력셜맨/호그니 고마워요....
그 당시에 일행이 많아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참 남다른 소중한 행복을 느꼇습니다...
마간다 여행사의 발전을 기원하면 아울러 카페 회원 여러분 ^^ 새해 복 많이 밭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