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간다투어를 통한 여행을 마치고 ---
작성일 13-01-0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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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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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4박5일을 5인조 중년들이 방필 했었습니다.
자주 하던 골프여행을 계획 했던것이 무산되고 우여곡절 끝에 인원 재조합하여 두세곳의 데이투어로 일정 변경하여
추진하게 되었는데 ---------
늘 현지여행사에 의뢰해서 주로 골프 투어를 하곤 했었는데 마침 이번에 마간다투어가 저희카페 운영진에서 운영함을 알게되어
인터넷상의 글로만 알았던 럭셜맨님과 호그니님을 뵐수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호텔예약과 데이투어 두군데를 의뢰하고 견적을 받아서
예전의 타견적과 가격 다른조건등을 비교해보니 같거나 저렴한것을알수 있었고 --------
또한 장점은 차량상태가 좋고 데이투어 마침시간 이후에도 식당 환전소등 차량이용이 가능했다는것/ 방필 몇일전 일정이 변경된것에
대해서도 아무런 불평없이 친절히 신속히 수정하여 도움을 주신것/ 귀국 전날 저녁식사까지 특별히 제공 받은점/ 픽업 샌딩 의뢰 했더니 픽업시 호텔 바우쳐만 기사편에 보내면 그만인데 호그니님이 직접 공항까지 나오셔서 도움 주신것/ 데이투어시 몇시간 간격으로 트래픽상황 진행상황을 체크해주는일/ 귀국날 샌딩시에도 타여행사의 차량이용은 호텔에서 공항까지로 제한 되어 있는데 비해 공항가기전 MOA 쪽 마닐라베이로 우회하여 마지막 여운을 듬뿍 즐기고 돌아온 점 등등 ---------
제가 데리고간 일행들에게 좋은여행했다는 평을 들을 수 있었기에 더 만족 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었던 점은 마따붕까이 데이투어때 불포함 사항의 안내를 못들어 제트스키 탄 비용을 제법 지불 했다는것 (나중에 들어보니 바나나 보트 까지는 포함이고 제트스키는 불포함 이었다는 ------)
어쨌던 이번여행에서 마간다 투어에 대하여 느낀점은
체격좋고 필리핀의 고수면서 추진력은 있지만 시력은 조금 안좋은듯한 (?) 럭셜맨님과 키는 조금 작지만(?) 살인미소와 명품친절을 겸비한 호그니님과의 콤비는 명콤비임을 확인한 훌륭한 여행 이었으며 감사드립니다
사업 번창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행복나눔 켐페인도 꼭 성공 하시길 더불어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