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오라에 걸려 떠난 2차 방필 3
작성일 13-01-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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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을쫓는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88회 댓글 31건본문
양을쫓는모험입니다.
속전으로 이어서 쓰겠습니다.
수위는 좀 약하게 조절하여서..^^<?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콘도에서 C형님 꼬냑 꺼냅니다. 꼬냑이랑 맥주랑 막 먹습니다.
전 술이 취했습니다. 거실에 있는 쇼파 접이식 입니다.
피면 침대처럼 됩니다. 그거 펴서 팬티만 입고 눕습니다.
제 파트너는 이런 분위기 처음인듯 합니다. 자기 그냥 가도 되냐고 합니다.
그냥 좀만 기다리라고 하고 전 침대에 누워서 형님들 술마시는거 구경이나 합니다.
앗~ 근데 K형님 파트너 갑자기 침대로 옵니다.
제 팬티 벗깁니다. 순간 저는 당황합니다.
C형님 막 이불 들추고 사진찍으려하고..ㅋㅋㅋ
장난칩니다. ㅜㅜ 너무 샤이합니다.
그리고 제 파트너도 아닌데 이래도 되나 싶습니다.
K형님 ㅋㅋㅋ 제 파트너 대리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다행입니다. 그나마 어떻게는 난처한 상황은 해결되었습니다.
C형님과 C형님 파트너 이렇게 4명이서 거실에서 재미있게 놉니다.
샤이한거 이젠 없습니다.
그리고 나서 기절합니다. 아침에 눈떠보니 C형님과 파트너는 거실 바닥에서 자고 있습니다.
미안한거 없습니다.(사실 미안했습니다. 그래도 형님인데 방바닥에서 ㅜㅜ)
ㅋㅋㅋㅋ 12시쯤 라면 끓여서 바바애들 먹입니다.
제 파트너는 안먹습니다. 삼겹살 먹고 싶다고 합니다.
또 미안해 집니다. 얼렁 택시비까지 해서 2500주고 집에가서 쉬라고 합니다.
고맙다고 하고선 안갑니다. 제 옆에 앉아서 제 핸폰으로 애니팡하고 있습니다.
딥따 못합니다. 제가 하는거 한번 보여주니 놀랍니다..ㅋㅋㅋ
한 2시쯤 되서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배웅해줍니다.
형님들은 파트너들이랑 근처 소호텔로 ㄱㄱ.
저는 다시 잠들고 형님들 햄버거 사가지고 온거 먹고 저녁이 되서 다시 나갑니다.
할께 없습니다. 4일이상은 지루한듯 합니다. 그만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물론 돌아가는 날에는 너무 짧다고 더 있고 싶다고 미쳐버릴 지경이지만,
지금은 한국 가고 싶습니다. ㅋㅋㅋ
저녁이 되었습니다. 움직여야 합니다.
K형님이랑 JTV갑니다.
블루엔젤외에는 업소이름들을 밝히지 않는점 양해바랍니다.
어짜피 업소들이 거기서 거기다 보니 다른 횐님들 방문시 제는 어떻고 제는 어떻고 이렇게 될까봐 업소이름을 밝히지 않겠습니다.
로테이션으로만 둘이 놀고나니 1천페소 조금 넘게 나왔습니다. 바바에 초이스 안하면 이렇게 싸군요.
바바애들이랑 코드가 안맞습니다. 루즈한 얘기가 지속됩니다.
근데 한 바바애 화장실 걸어가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얼굴은 귀엽고 키는 크고 몸매는 거의 예술입니다.
근데 로테이션에서 이 바바애가 제 파트너가 됩니다.
농담도 잘하고 재미있습니다.
저도 농담 막 던집니다.
옷을 너무 야한거 입고 있어서 제가 쿠션으로 가립니다.
왜 그러냐고 묻습니다. 저 너무 샤이해서 쳐다 볼수가 없다고 말합니다.
막 웃습니다.
쿠션 치우면 일부러 다른곳 쳐다봅니다.
제 얼굴을 잡아서 자기 가슴쪽으로 돌립니다.
저 얼렁 제 쿠션으로 바바애 몸을 가립니다.
바바애 너무 귀엽다고 제 볼을 꼬집습니다.
ㅋㅋ 맞습니다 저 한국에서는 빵잇 그나마 필에서는 귀요미로 통합니다.
맘속으로는 빵잇으로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갑자기 기분이 업됩니다.
그런데 아쉽게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저희 일어납니다.
K형님 블루엔젤가서 R양과 정리하라고 합니다.
뭐 별로 정리할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사츠에 가기로 합니다.
사츠에 베리 마간다 바바애가 있다고 합니다.
얼굴이나 보러 함 갑니다. 그런데 없답니다.
좀 늦게 온다고 합니다.
시계를 보니 블루엔젤 쇼타임 시간입니다. 블루엔젤 진짜 이거 하나 볼만합니다.
말라때로 여행하시는 회원님들은 블루엔젤 9시30분, 11시 두번하니 시간 맞춰서 가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정말 열정적으로 춥니다. K형님 한번도 못 봤다길래 그럼 블루엔젤로 가자고 합니다.
가서 댄스 보고 감탄합니다. K형님도 저랑 비슷하게 느낀거 같습니다.
전 첨에 봤을때보다는 약간 떨어집니다. 그래도 볼만 합니다.
R양은 전혀 변한게 없습니다. 쇼타임 끝나고 나옵니다.
그리고 어제 지직스에서 만났던 바바애 일하는 곳으로 가봅니다.
한국인 사장이 운영하는 KTV라고 해서 가봅니다.
별로 입니다. 가격도 비쌉니다.
일끝나고 지직스에서 보자고 하고 저희는 지직스로 갑니다.
갑자기 머리가 아픕니다. 지직스에 마간다 바바애 엄청 많은데 머리가 너무 아파서 밖에 나와 있습니다.
3시 조금 넘어서 어제 그 바바애 옮니다 들어가 있으라고 하고 전 담배나 피고 있습니다.
KTV JTV등 일 끝나는 시간이 되니까 바바애들 물밀듣이 들어옵니다.
근데 전 어제 바바애랑 약속해 버렸습니다. ㅜㅜ
K형님 저 안들어오고 밖에만 있다고 화났습니다.
본인 초이스한 바바애랑 택시타고 먼저 가버리십니다.
저 들어가서 어제 그 바바애 찾습니다. 안보입니다. 한 바퀴 돌아보는데 입구쪽에 서 있습니다. 손 붙잡고 가자고 합니다.
난처해 합니다. 아까 친구들 데리고 오라고 했는데, 친구들이랑 인사도 없이 전 걍 그 바바애만 데리고 나옵니다.
C형님은 필핀여친집에서 잔다고 하고 다른곳으로 갑니다.
전 택시타고 C형님 콘도로 갑니다. 다행이 K형님 문은 안잠가 놨습니다.
일단 잡니다. 쏙쏙은 묘사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두명의 바바애 다 보내고 K형님이랑 오늘은 뭘할지 고민합니다.
오늘 벌써 수요일 입니다.
저 앙헬 가보자고 합니다. 형님도 좋다고 합니다.
K형님과 저 최대한 간편한 복장으로 짊도 없이 바로 출발합니다. 파이브스타 버스타고
앙헬 도착했습니다.
제가 봐도 별로 재미가 없는 글 같습니다. 읽어주시느라 너무 고생들 하십니다.
앙헬도 재미난 곳인거 같습니다.
다름 기행기는 앙헬기 입니다.